기획자의 영감 수집 :: 온라인 서비스의 생일 축하 모음.zip
기록하는 기획자 제이미 @writing.pm
–
토스 TOSS
: 생일 약 1주일 전부터 생일 주간을 챙겨줬던 토스 앱!
매일매일 출석체크를 하면 생일 당일까지 포인트를 주면서
1주일간 꾸준한 접속과 유저 액션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거기다 생일 당일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이
선택한 소원에 맞는 예쁜 케이크까지 만들어 준다는 스토리까지!
유저의 생일을 이렇게 확실하게 챙기는 서비스, 정말 오랜만이에요.
케이뱅크 K-bank
케이뱅크가 생일을 축하해 주는 법.
앱 푸쉬 + 홈에서 보여주는 바텀시트까지 토스와 유사한데요!
다만 케이크를 보러 들어갔는데, 생일자 대상 혜택은 없고
케이크의 촛불만 일렁이고 있어서 괜히 액정만 한번 불어봤다는 TMI . . .
어.. 개인정보 괜찮나..?
가입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한 사이트의 축하 메일이에요.
그런데 저와 생일이 같은 분들의 이메일이 받는사람에 한가득..
이거 개인정보 괜찮나….?
명품 브랜드가 생일을 축하하는법 – 구찌 GUCCI
명품 브랜드는 생일을 어떻게 축하할까요?
다소 킹받는 폰트와 문구 배치가 인상적인데 . . .
SMS에서 말하는 ‘디지털 서프라이즈’가 뭘지 궁금해서 클릭해봤어요.
4가지 중 원하는 색상을 클릭하고
디지털 서프라이즈를 다운로드 받으러 가니
요렇게 화려한 그래픽이 선물처럼 나타나네요!
고객 맞춤형이라는 느낌은 토스보다 덜 했지만,
온라인으로도 특별함을 제공하려는 구찌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기록하는 기획자 제이미의 더 많은 글이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