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의 마케터로 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은 마케터의 웨이트!
마케터로의 근력을 채우기 위해 ✍️ 매주 한 개의 콘텐츠를 읽고 마케터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이선율 기자/ 이제 로봇이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 IT조선/ 2024.06.16 기사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17732
[나만의 기사 요약]
주요 아파트 건설사에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배송, 무료 배송, 공용공간 살균 소독 및 주방 도구 연마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1) 로봇 활용
–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 : 아파트 단지와 외부 상가를 연계한 자율 주행 로봇 서비스
2) 스마트홈 서비스
– 월패드에 모바일과 비슷한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
– 아파트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하드웨어 통합하는 앱 개발 중
마케터 근력 증량하기
콘텐츠를 통해 지식과 정보 한 줌 더 담아가기 위해 찾아봤어요.
[프롭테크]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부동산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이야기한다. 간단하게는 매물의 정보를 모바일에서 확인하는 ‘직방/ 다방’ 서비스일 수도 있으며, 위의 기사처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생활에 기술을 접목하여 확장하는 것까지도 포함한다. 최근에는 아파트 거주자들이 활용하는 앱 서비스도 만들어 주차 정산 또는 방문객 할인, 공과금 및 임대료 정산 등을 처리하여 편의성을 높이기도 한다.
[O2O 서비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서로 연결해 소비자의 구매/선택 활동을 도와주는 것을 칭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에이비앤비(집:오프라인 – 예약:온라인) / 우버(차:오프라인 – 예약:온라인) / 스타벅스 사이렌오더(커피:오프라인 – 주문:온라인) 등이 있다.
–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일단고고’의 한마디
IT업계 마케터들이여 밖으로 나오자!
코로나19가 오기 전까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서로 만날 필요가 없다고 대부분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온라인 안에서 사람도 많나고 상품도 구매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타의에 의하여 오프라인 공간의 경험이 제한되면서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충족되지 못한 무언가를 강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코로나19가 조금 해소된 시점에 성수역을 중심으로 팝업이 확장되었습니다. 팝업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가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공간 그리고 체험을 통해 경험된 것들로 소비자는 브랜드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이미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점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소비자를 연결시키려고 했습니다.
‘쇼루밍’쪽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정보를 탐색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데요. 애초에 브랜드는 체험용 상품만을 팝업에서 노출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는 오프라인에 보여줄 수 없는 무형의 서비스를 체험형태로 풀어내어 소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스파르타 코딩클럽’은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코딩이 꿈을 확장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는 도구]라는 점을 보여주었다.
즉, “우리는 오프라인과 연계성이 없는 서비스야”라고 제한을 두기보다는 영역을 확장하여 사용자 또는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마케팅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까라고 생각한다.
<참고> https://brunch.co.kr/@sparta/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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