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지금은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혼란의 시대다.
세계질서를 근본부터 뒤집고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러시아의 침공이 있었다.
중동에서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전쟁이 발발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은 대만을 둘러싸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팽팽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국 간에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 전 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전 세계의 흐름이 바뀌는 대전환기에 살고 있다.
물론 이러한 혼란은 앞으로 전 세계 돈(자본)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버릴 것이다.
이는 역사상 여러 차례 반복되어 왔다.
그럼 현재의 역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아보자.
Ⅰ. 대만 유사
대만의 비상사태라는 뜻으로 중국이 무력으로 통일을 실현하려는 전쟁 상황을 가리킨다.
향후 몇 년 안에 새로운 전쟁이 일어난다면 대만 유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대만 유사가 발생하면 우크라이나 전쟁과 마찬가지로 많은 물자가 필요해 원자재 가격이 고공 행진을 할 것이다.
그로 인해 사업 비용과 생활비가 크게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것이다.
물론 대만에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며 전쟁이 벌어지더라도 장기화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면 세계의 혼란이 가중될 것이다.
중국이 대만에 무력 공격을 강행한다면 단기간에 대만을 점령할 가능성이 크다.
당연히 미국은 대만을 돕는다는 구실로 군사 개입을 할 것이고, 이는 미중 충돌로 이어질 것이다.
미국이 중국을 공격해 대만을 탈환하더라도 중국의 재공격에 대비해 대만 주변에 군비를 증강해야 하므로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다시 말하지만, 대만과 미국 사이에는 상당한 물리적 거리가 있다.
미국 국방부의 연구에 따르면, 여러 조건을 바탕으로 미국이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미국이 중국을 도발함으로써 대만 유사가 일어날 수 있다.
실제로 역사를 돌아보면 무모한 전쟁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 나폴레옹은 1812년 러시아에 대군을 파견해 동장군과 식량 부족에 시달렸다. 결국 큰 희생을 치르며 원정은 대실패로 끝났다.
히틀러도 1941년 6월 소련을 침공했다는 사실이다. 스탈린은 독일의 침공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독일군이 수백 킬로미터에 걸쳐 진격했고 소련은 엄청난 전사자를 냈다.
그러나 1943년 2월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군이 항복하자 전세는 소련에 유리해졌고, 독일은 결국 무조건 항복해야 했다.
일본도 1941년 12월 8일 하와이 오아후섬에 있는 미 태평양 함대 기지를 급습했다.
이른바 진주만 공격이다. 일본군은 진주만을 공격하기 위해 대형 항공모함으로 13일 동안 북쪽 항로를 따라 하와이 북쪽 약 400킬로미터 지점에 도달했다.
그곳에서 하와이를 향해 공격기가 날아올랐다. 얼마나 많은 인력이 투입되었는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과거 미국도 베트남 전쟁에 개입해 무려 8년 넘게 지속된 전쟁에 연인원 260만 명의 병력을 파견했고, 남베트남에 주둔한 미군의 수는 정점에 달했을 때 54만 명이 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전투는 교착 상태에 빠졌고, 닉슨 대통령은 베트남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정말 어리석은 결정이고 어리석은 전쟁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리석은 결정은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
Ⅱ. 전쟁으로 인한 수익은 일시적
전쟁이 나면 일부 산업에 자금이 몰리기 때문에 수익을 올리는 기업이 반드시 나온다.
즉 돈이 흐름을 살펴보면 전쟁이 일어날 징후를 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무기와 전투기 같은 군수품, 식료품, 구리 등의 수요가 증가한다.
그리고 누가 전쟁에서 수익을 올릴지는 분명하다.
하지만 전쟁으로 이익을 얻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게다가 그 수익은 일시적일 뿐이다.
전쟁이 일어났다고 해서 나라 전체가 혜택을 받지는 않는다.
투자 업계에서 전쟁으로 인한 수익이 일시적이고 인위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그런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물론 일시적 수익을 기대하고 투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극히 일부라고 봐야 한다.
전쟁으로 인한 수익이 영원히 지속되리라 생각하고 많은 자금을 투자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자금의 대부분을 잃을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해당 국가의 시장에 눈을 돌려야 한다. 전쟁으로 인해 가격이 폭락한 나라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를 살펴봐야 한다. 여기에는 AI개발도 포함된다.
전쟁 중인 국가에서 유망한 AI 기업을 찾을 수 있다면 많은 이익을 낼 수 있고, 결과적으로 그 나라의 재건을 도울 수 있다.
Ⅲ. 인플레이션 스파이크가 온다.
신종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져온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세계 경제에 큰 위험 요소다.
현재 인플레이션 율은 1970년대의 인플레이션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1970년대에는 고유가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대부분의 선진국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FRB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조치로 1971년부터 1978년까지 금리를 인상했지만, 그 후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조를 뒤집고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이 즉흥적인 금리 정책이 혼란을 초래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더욱더 가파르게 진행되었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인플레이션을 그래프로 보면 더블 톱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로 눈을 돌리면 긴축 통화정책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2022년 8.7%에서 2023년 6.9%, 2024년 5.8%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세계 중앙은행은 양적 완화를 통해 전례 없는 규모의 자금을 공급해 왔다.
금리를 약간 인상한다고 해서 쉽게 인플레이션 억제에 성공할 것 같지는 않다.
미국이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던 1970년대에는 금리가 더 높았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Ⅳ. 큰 변화는 전쟁 재해 지도자에 이해 생긴다.
세계에서 성장하는 국가들의 공통점은 저렴함과 극적인 변화다. 저렴함과 변화는 종종 전쟁이나 재해로 인해 발생한다.
전쟁이나 재해가 일어나면 물가와 인건비가 하락한다. 그 순간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등장하면 극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변화가 실체를 동반하는지 여부다. 그 나라가 대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홍보한다고 해서 실제로 변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그 나라의 지도자다. 지도자가 정말 투자자를 유치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말로만 떠들고 행동은 하지 않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말로는 투자와 기업을 장려하더라도 과세를 하거나 규제를 강화했다면 투자자와 기업가를 끌어들일 수 없다.
투자자와 기업가는 그 나라이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규제 완화 같은 변화가 있는지, 투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지도자가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거나 돈을 쉽게 인출할 수 있게 하는 등 투자자를 만족시킬 구체적 정책을 펼친다면 그 나라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뜻이다.
투자자와 기업가에게 이 나라에 와서 돈을 벌고 성공하라고 호소하고 실행에 옮기는 국가는 반드시 성장할 것이다.
Ⅴ. 국가별 대차대조표에 주목해야 한다.
앞으로 10년 이내에 저무는 나라와 성장하는 나라를 예측하는 한 가지 지표는 부채다.
그 나라가 얼마나 많은 자산과 부채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보듯 국가를 살펴볼 때도 대차대조표에 주목해야 한다.
자산이 많고 부채가 적은 국가는 대차대조표가 건전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국가의 조건을 충족한다.
특히 부채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그 나라는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역사적으로 부채가 많은 국가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국가 부채는 다양한 지표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무역수지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면 부채가 증가하거나 앞으로 증가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는 국가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 무역수지는 국가 경제를 좋든 나쁘든 크게 변화시키는 요인이다.
간단한 이야기지만, 금융기관에 많은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빚이 많은 사람보다 자유롭다.
이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반면 빚을 진 사람은 그 빚을 결국 갚아야 하기 때문에 훨씬 더 큰 노력을 해야 한다.
빚이 소액이라도 제약이 별로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부채가 많으면 옴짝달싹하지 못한다.
국가 차원에서도 기본적인 생각의 틀은 동일한다. 국가 경제를 살펴볼 때는 무역수지와 기타 지표를 통해 부채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채가 적으면 문제도 적지만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면 이를 잘 처리해야 한다.
국가는 부채 처리를 미루고 낙관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결국 문제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만다.
Ⅵ.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고 있는가
관광업 외에도 제조업은 성장하는 국가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면 그것을 찾아 해외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투자를 유치하거나 수출을 크게 늘릴 수도 있다.
현재 대만 기업들은 반도체 생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이며, 2020년 반도체 위탁 생산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의 70%를 확보했다.
세계 1위의 대만 반도체 제조사인 TSMC만으로도 점유율이 50% 이상이다.
대만이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과거의 섬유 산업 발전이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Ⅶ. 이노베이터가 존재하는가
미국뿐만 아니라 EU와 영국도 많은 부채를 갖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은 채무 초과 상태이며 문제가 개선되기는커녕 악화되고 있다.
영국이 EU를 탈퇴한 것이 잘한 일인지 아닌지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EU 탈퇴 후에도 부채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저물어가는 국가들에서 투자 기회를 찾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의 경우 패션의 발신지인 밀라노에 가면 아마 훌륭한 종목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종목을 사서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국가 자체가 쇠퇴하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종목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려면 많은 시간과 품을 들여야 한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처럼 국가 전체가 성장하고 있다면 큰 고민 없이 유망한 종목을 찾을 수 있다.
1960년대 영국병으로 불리는 사회경제적 침체기를 겪었던 영국에서는 상당수의 인재가 혼란스러운 자기 나라를 외면하고 국외로 떠났다.
그러나 비틀스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영국을 떠나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비틀스처럼 영국에 남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경우도 있다.
즉 저무는 나라에도 일부 기회가 있다.
하지만 위험의 크기를 염두에 둬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탈리아처럼 침몰하는 나라에 투자한다면, 혁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녀노소 모두를 감동하게 하는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을 찾을 수 있다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
Ⅷ. 기술혁신이 일어났는가 이다.
2022년 11월 미국 오픈 AI가 챗지피티를 공개했고, 2023년 폭발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챗지피티와 구글 바드 같은 생성 AI는 앞으로 비즈니스 판도를 갈아엎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생성 AI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정부 연구 기관과 대학, 스타트엄이 생성 AI개발에 힘쓰고 있다.
혹은 미국 중국 외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나라가 생성 AI 개발에서 1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
어쨌든 AI는 전 세계의 많은 이의 일자리를 빼앗고 그들을 실직자로 만들 것이다.
특히 고객을 직접 상대하지 않는 백오피스 업무는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위기는 절호의 기회이며, 일자리를 잃은 인간은 새로운 일과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글을 마치며 ]
이 책에 나오는 내용 중에 네 가지는 다시 한번 곱씹어 생각해 보도록 하자.
첫 번째는 부채가 많은 나라는 성장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서 발생될 수 있다. 건물을 새로 짓는 것도 새로운 생산 수단을 만드는 것도 모두 투자를 통해서 시작되게 된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막대한 규모의 자금이 필요하게 된다.
현재 안정적인 수익원을 보유한 상태라면 건전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지만 여러 번이 시도 끝에 부채가 늘어난 상태라면 좋은 기회가 온다고 해도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가 없다.
국가의 상황도 이와 비슷하다.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도시와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신규로 생성된 집이나 도로 건축물은 이전보다 효율적이며 안정적이며 생산적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과거 노후화된 인프라는 비용은 더 많이 들면서도 더 많은 자원을 소모하는 경우가 있다.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한데 인플레이션과 통화량의 증가로 인해서 투자금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현재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는 국가나 기업은 미래에 더 높은 성취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국가나 기업의 부채 상황, 투자하는 규모와 지속성은 발전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고민하고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나갈 수 있도록 하자.
두 번째는 혁신 기업이 존재하는가 이다.
성공이 보장된 산업은 이미 많은 플레이어들이 난입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 참여자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가격 경쟁은 심화되고 기업들이 가지고 갈 수 있는 마진은 매우 적은 부분이 된다.
생산품이 흔하게 공급이 되면 산업 자체가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고 새로운 원동력을 발생시킬 수 없다.
자동차 산업, 전자제품 산업 등이 이에 해당된다. 제조업으로 막대한 부가가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환경은 이미 지나가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사람들을 이끌어내고 수요를 만드는 기업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한다.
세상은 선도하고 있고 지금은 어떤 형태가 보이지 않지만 인류가 가지 못한 길을 가고자 노력하는 기업들에 미래가 있다.
그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지 시장 크기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하자.
세 번째는 이노베이터가 존재하는가 이다.
혁신 기업과 이노베이터는 유사한 느낌이지만 조금 다르다.
오래된 기업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강하고 창업자와 현재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을 이끌고 있는 사람이 다를 수 있다.
벤츠의 창업자 혹은 현재 CEO 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메타,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알리바바 등 빅테크 기업들의 창업자들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많다.
이들의 DNA는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사회와 산업 국가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는 이노베이터가 등장하는 산업에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오픈 AI, 딥시크 등도 주목받고 있고 이들이 인류의 미래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노베이터들은 항상 존재해 왔고 이들은 과감한 시도와 결단으로 역사를 바꿔나갔다.
이들이 어떻게 한 곳에서 같이 존재하는지 무엇을 고민하고 상상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네 번째는 기술 혁신이 일어나는가 하는 것이다.
기술은 하나의 기술이 다른 하나의 기술과 만날 때 혁신이 발생된다.
스마트폰이 발생되고 앱이 만들어졌다. 앱이 만들어지면서 새로운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발생되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할 때만 해도 카카오톡 외에는 별달리 할 것이 없었다.
그러다 점차 유튜브가 인기를 얻게 되었고 네이버 웹툰도 인기를 얻었다.
지금은 쇼핑을 하기도 하고 맵을 활용 해서 위치 정보를 추적하기도 한다.
검색은 당연하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모여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점점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
배달을 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새로운 일자리도 생겨나고 있다.
앞으로는 스마프폰과 노트북을 활용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기대하게 하는 기술이 인공지능으로 개개인에 맞춤화된 기술이 탄생될 수 있다고 보인다.
어떻게 하면 식단을 관리할지, 운동을 하지, 시간을 보낼지, 나의 기분은 어떤지 등도 모두 측정가능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과 사회와 그렇지 못한 사회의 경제 격차도 발생될 것이다.
위의 네 가지를 모두 종합해 보면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하기 위해 현재 충분한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어야 한다.
혁신 제품을 만들면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이노베이터가 리더가 된 사회여야 한다.
이 과정이 선순환되면서 기업이 발전하고 사회가 발전하고 국가적으로 새로운 기회가 탄생되는 것 같다.
참고 도서 : 2030년, 돈의 세계 지도 ( 짐 로저스 )
* 박천욱님의 더 많은 생각이 궁금하다면?
✅ https://brunch.co.kr/@grand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