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안 듣던 금쪽이가 20년 만에 대학교수된 커리어 썰.
얼마 전 위픽에서 주최한 <위픽 인사이트서클>에 다녀온 글을 올렸는데요. 처음엔 리스너로 참가하려다 제가 올해로 경력 20년 차가 됐길래 그 스토리를 ‘커리어 마케팅’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피커로 참여했습니다.
스피커로 참여하면서 위픽에 제출했던 제 소개는 이랬어요.
🙋♂️ 저는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사람을 팔고,
두 번의 스타트업 대표로 회사를 팔고,
지금은 광고홍보전공 교수로 강의를 팔고 있는
20년차 마케터이자 대학교수입니다.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다양성도 전문성’이라는 믿음을 실천하고 증명해왔습니다.
📢 저는 이 얘길 하려고 해요.
남의 것이 아닌 ‘나’를 브랜딩하고 마케팅해 온 ‘커리어 마케팅’!
우리는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마케팅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남의 것’입니다.
남의 것을 팔고 나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를 팔면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마케터라면 ‘나’부터 브랜딩하고 마케팅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그리고 대학교수까지 커리어를 마케팅해 온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렇게 20년에 걸친 커리어 마케팅 얘기를 5분에 풀어드렸는데, 그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보셔요.
남의 것이 아닌 ‘나’를 브랜딩하고 마케팅해 온 ‘커리어 마케팅’
😊더 많은 인사이트 구경가기 : 민병운 링크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