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미디어 ‘@BISCIT‘이 콘텐츠를 시작하는 방식은 좀 다르다.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고, 자잘한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시도하고 망하고 배우는 걸 반복한다. 이 팀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콘텐츠란 단어가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이 콘텐츠는 flex의 유튜브 채널 [비하인드 스코어]를 기반으로 제작했습니다.

– 출연자
BISCIT 콘텐츠 디렉터 박종일
M/KT Insight Week 프로젝트 매니저 류수현

우리 이야기의 시작은 항상 ‘무슨 콘텐츠 만들까?’가 아니에요.

결국 콘텐츠 하나가 아니라, 피드 전체가 브랜드를 말해요.

지금 비스킷 팀은 또 다른 실험을 준비 중이다. 오프라인에서 있었던 깊은 대화와 경험들을 어떻게 온라인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까. 흔한 후기 콘텐츠 말고, 더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고민한다. 또 다른 브랜드와 협업해 세션을 열거나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방식도 함께 구상하고 있다. 브랜드와 브랜드가 연결되면, 또 어떤 인사이트가 나올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콘텐츠는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연결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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