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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 줄어든다던 네이버, 역대 최고 매출 달성!
2025년 2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네이버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2조 9,049억 원으로, 2분기 기준은 물론 연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치에 도달할 가능성이 예상되죠.
광고, AI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커머스 부문에서는 수수료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큰 폭의 이익을 거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네이버플러스스토어(네플스)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줄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죠.
지난 6월,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네플스 앱 MAU는 약 348만 명으로, 전월(약 500만 명)에 비해 29% 감소했고 네플스 앱은 1분기 막바지에 출시됐음에도 상반기 기준 챗GPT 다음으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698만 회)되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용자 감소 속도가 빠르다는 우려가 제기됐죠.
그럼에도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멤버십을 강화하는 전략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우려는 일부 해소될 전망입니다.
단골 고객은 늘어나지만, 줄어드는 단골 셀러?!
MAU가 떨어졌지만 최대 매출 달성한 네이버플러스스토어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콘텐츠와 AI를 결합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확대되며 단골 고객 수가 오히려 증가한거죠.
앱 특성상 단골 확보에 유리한 구조를 갖추고 있고 판매자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추가 적립 혜택도 전년 동기 대비 42.4% 늘었습니다. 브랜드스토어 역시 라운지 멤버십 가입자의 재구매율이 일반 이용자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죠.
이 외에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생애주기 맞춤 혜택’을 육아/펫 카테고리까지 확대하면서 멤버십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단골 고객을 잡고 있죠.
네이버가 단골 고객을 빠르게 늘릴 수 있었던 핵심은 ‘AI 기반 개인화’와 ‘혜택 다층화’입니다. 이 전략은 ‘AI로 고객 데이터 분석 → 맞춤 혜택 제공 → 재구매 유도 → 고객 락인 강화’라는 선순환 구조로 작동합니다.
덕분에 소비자는 동일한 금액을 지출하더라도 나에게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이는 장기 충성 고객으로 이어지죠!
그러나 셀러가 이 구조에 최적화되지 못하면, 반대로 노출과 판매 기회가 줄어드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업계에서는 오랫 동안 네이버 쇼핑몰을 운영했던 셀러 수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예전에는 네이버에서 트래픽만 잘 활용하면 상위 노출로 판매를 끌어올릴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이런 ‘올드한 방식’이 잘 통하지 않아 결국 단골 셀러를 뺏기는 거죠.
상위 노출을 통한 단순 판매 전략이 힘을 잃으면서 일부 셀러들은 쿠팡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아티클 전문에는 이런 내용이 더 있어요! 👀
➡️ 쿠팡, 셀러 유입은 여전하지만 썸네일 정책 변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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