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페이지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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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는 DB 마케팅의 정의와 비용, 그리고 CPA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CPA 마케팅과도 관련이 깊은 ‘랜딩페이지’에 대해 다뤄보고자 해요. 디지털 마케팅을 운영하는 마케터라면 랜딩페이지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모두 들어보셨을 텐데요. 고객이 광고, 이메일 등의 다양한 채널(광고 소재)을 클릭해서 처음으로 도착하는 페이지를 랜딩페이지라고 합니다.  

오늘은 CPA 마케팅에서 랜딩페이지가 중요한 이유, 랜딩페이지 제작 방법과 팁, 그리고 랜딩페이지의 종류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랜딩페이지는 마케터가 설정한 퍼널대로 고객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관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광고를 클릭했을 때 이어지는 랜딩 페이지의 매력도가 낮거나, 기획자의 의도와 맞지 않게 구성되어 있다면 이는 바로 고객의 이탈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클릭율은 높더라도 전환율이 낮아져 결국 효율이 낮은 광고가 되어버리죠.  

특히 CPA 마케팅은 발생한 고객 DB만큼 후불 정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환 즉, 고객이 랜딩페이지 접속 후 DB를 남기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고객의 이탈을 막고, 하나의 CTA로 고객을 유도하는 것이 랜딩페이지의 핵심 기능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1. 랜딩페이지 제작에 앞서, 레퍼런스를 찾아보자! 

랜딩페이지를 한 번도 제작해보지 않은 초보 마케터라면 많은 레퍼런스를 탐색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랜딩페이지의 트렌드를 알려주는 아티클을 찾아보거나 핀터레스트에서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핀터레스트 검색 화면

2. 클릭율이 높은 광고 소재를 선정하자! 

랜딩페이지 제작 시, 반드시 이와 연결되는 광고 소재가 있어야 하는데요.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내고 싶을 경우, 수많은 광고 중 트래픽과 클릭율이 가장 높은 광고를 찾아 이와 연결되는 랜딩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3. 랜딩페이지에 필수 구성요소를 담자! 

랜딩페이지에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요소는 ‘헤드카피’, ‘히어로 섹션’, ‘디테일 섹션’, ‘콜투액션(CTA)’이 있어요. 랜딩페이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맞춰 일관성 있게 요소들을 담아내면 됩니다. 디자인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객이 랜딩페이지를 끝까지 읽고 DB까지 남길 수 있도록 흐름을 촘촘하게 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4. 한 번에 하나씩만 수정하자! 

만약 세팅한 랜딩페이지의 이탈율이 높게 나타난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수정을 진행해야 할 텐데요. 이 때 수정사항은 한 번에 하나씩만 반영하는 것이 좋아요. 무작정 처음부터 끝까지 바꿔버리게 되면 어디에서 고객의 이탈이 이어졌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히어로 섹션부터 CTA까지 천천히 순서대로 바꿔보며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답니다! 

1. 설명은 깔끔하게 정리하자! 

랜딩페이지에 적힌 문장이나 설명들이 깔끔하지 않다면 고객의 피로도를 높여 결국 이탈율 또한 높아지겠죠. 따라서 깔끔하고 친절하게 정리된 문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상세페이지에도 역동적인 흐름을 만들자! 

랜딩페이지를 스크롤할수록 유사한 패턴이나 이미지만이 등장한다면 고객의 흥미는 금세 식어버릴 거예요. 이미지와 텍스트로 차분히 설득한 후, 영상을 삽입하여 고객의 흥미를 끌어올린다면 전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3. 상품 후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온라인의 경우 오프라인처럼 고객이 직접 상품을 확인할 수 없으니 입소문과 상품의 후기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고객은 후기들을 통해 상품의 장점과 퀄리티를 가늠하기 때문에 엄선된 우수 상품 후기는 판매 효율을 높이는 랜딩페이지의 필수 요건입니다. 

4. 상품 추천으로 동시 구매를 유도하자! 

메인 상품 구매를 성공적으로 유도했다면 랜딩페이지 하단에 다른 제품을 추천하여 동시 구매를 유도하는 것도 추천 드려요. 이 때 메인 상품과 연관성이 높은 제품을 배치할 경우 판매 효율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1. 템플릿 툴로 제작한 랜딩페이지 

윅스나 아임웹, 워드프레스 등을 통해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어요. 언바운스 같은 경우에는 A/B테스트와 CRM 마케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갖췄기 때문에 많이 활용되는 툴 중 하나입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대부분의 무료 툴의 경우, 페이지 상단에 자사 서비스를 광고하는 배너가 띄워져 있기 때문에 고객의 집중도를 낮춘다는 것인데요. 비록 심플한 UI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지만 이탈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가장 저렴한 플랜이라도 구독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언바운스 랜딩페이지(출처: Market Fit Lab)

2. 설문형 랜딩페이지 

랜딩페이지는 보통 정보를 쭉 나열한 뒤 하단에 DB를 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되는데요. 요즘은 고객의 참여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설문형 툴로 제작되기도 한답니다. 고객이 재미있는 주제의 설문(테스트)에 참여하도록 유도한 후, 마지막에 설문과 연관되는 CTA를 삽입하여 전환율을 높이는 방식이에요. 설문형 랜딩페이지는 보통 도다나 타입폼을 활용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랜딩페이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랜딩페이지의 수정을 거듭해도 고객의 이탈율은 낮아지지 않고, 광고 효율이 저조해서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렇다면 언제든 ‘랜딩페이지 맛집’ 위픽코퍼레이션을 찾아주세요! 

위픽은 탄탄한 광고 소재와 랜딩페이지의 구성을 활용한 DB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광고 노출부터 방문까지 모든 고객경험 단계별로 서비스를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또한, DB에만 과금하며 잔액은 언제든지 환불 가능합니다. 무작정 광고비를 쓰는 데에만 집중하지 않는 것이죠. 이외에도 고객 DB 관리 솔루션 제공, 콜 상담원 무약정 의뢰, 101가지 유형의 고품격 콘텐츠 무상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위픽은 이미 DB 마케팅 누적 매출 150억, 2천회 이상의 계약으로 그 효과가 검증되었습니다! 병의원부터 교육, 법률, 보험, 뷰티, 건기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CPA 마케팅을 하고는 싶은데 업계 평균단가를 몰라서 주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한 CPA 마케팅 진행을 희망하는데 업계 평균단가를 모르다 보니 실력 있는 CPA 업체를 찾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비용대비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CPA 업체를 잘 찾을 수 있도록 저희 위픽코퍼레이션에서 2022년 3분기 업종별 DB 평균 단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국내 주요 DB 마케팅 플랫폼들에 직접 조사한 결과이며, 최근에 제작하여 가장 업계평균단가에 근접하다고 자부합니다. (*국내 주요 DB 마케팅 (CPA) 플랫폼 조사 결과이며, 실제는 업체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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