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감정으로 보는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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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인사이드 아웃과 감정 마케팅 두 번째 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주에 감정이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과 감정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는데, 잘 읽어보셨나요? 이번 주에는 감정 관련 광고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감정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광고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감정을 건드려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광고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광고까지, 인사이드 아웃에 등장하는 감정들을 활용한 광고 사례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이에요.

그럼, 감정의 마케팅 세계로 다시 한번 떠나볼까요? 🙂

인사이드 아웃과 감정 마케팅 – 2

인사이드 아웃의 10가지 감정으로 보는 광고 🎞

1. 기쁨

인사이드 아웃 기쁨이

특성 :

긍정적인 감정으로, 브랜드 호감도와 충성도를 높입니다.

마케팅 활용 :

  • 목표 : 브랜드 이미지 개선, 고객 충성도 강화.
  • 전략 : 행복한 순간을 연상시키는 광고, 축제나 기념일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
MCDONALD’S – “Happy City”

2. 슬픔

인사이드 아웃 슬픔이

특성 :

공감을 유발하고, 깊은 정서적 연결을 만듭니다.

마케팅 활용 :

  • 목표 : 사회적 책임 강조, 브랜드의 인간적인 면모 강조.
  • 전략 : 감동적인 이야기나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광고.
KCC건설 스위첸 – 엄마의 빈방

3. 버럭

인사이드 아웃 버럭이

특성 :

행동을 촉구하고,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강력한 감정입니다.

마케팅 활용 :

  • 목표 :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 제고, 행동 촉구.
  • 전략 : 부정적인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메시지 전달.
이마트 – 나의 소중한 세계

4. 까칠

인사이드 아웃 까칠이

특성 :

회피 반응을 일으키고, 특정 행동을 피하게 만듭니다.

마케팅 활용 :

  • 목표 : 건강이나 위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
  • 전략 : 부정적인 예시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촉구.
보건복지부 – 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

5. 소심

인사이드 아웃 소심이

특성 :

위험 회피를 유도하고, 안전을 중요시하게 만듭니다.

마케팅 활용 :

  • 목표: 제품의 안전성 강조, 예방 조치 촉구.
  • 전략: 위험 상황을 강조하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림.
한국소방안전원 – 당신의 손이 우리의 일상을 지킵니다

6. 불안

인사이드 아웃 불안이

특성 :

긴장감과 불안을 유발하여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합니다.

마케팅 활용 :

  • 목표: 빠른 구매 결정 유도, 문제 해결 제품 강조.
  • 전략: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 제시.
DOVE – Reverse Selfie

7. 당황

인사이드 아웃 당황이

특성 :

사회적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합니다.

마케팅 활용 :

  • 목표: 상황 개선, 외모 관리 제품 강조.
  • 전략: 당황스러운 상황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홍보.
핫식스 – 청춘차렷

8. 따분

인사이드 아웃 따분이

특성 :

새로운 경험이나 자극을 찾게 만듭니다.

마케팅 활용 :

  • 목표: 흥미 유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소개.
  • 전략: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제공.
미생 – 엘리베이터

9. 부럽

인사이드 아웃 부럽이

특성 :

경쟁 욕구를 자극하고, 특정 제품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일으킵니다.

마케팅 활용:

  • 목표: 제품의 고급스러움 강조,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
  • 전략: 유명 인사나 성공적인 사람들을 활용한 광고.
Onl – 창천동 33-20번지

10. 추억

인사이드 아웃 추억이

특성 :

과거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여 정서적 연결을 강화합니다.

마케팅 활용 :

  • 목표: 브랜드 친숙도 강화, 긍정적인 감정 유도.
  • 전략: 과거의 인기 제품이나 경험을 활용한 광고.
KIRIN – 오후의 홍차

감정 마케팅의 세계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기쁨에서 슬픔, 버럭에서 까칠함까지, 각 감정은 소비자와의 특별한 연결을 만들어냅니다. 기쁨은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슬픔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버럭은 행동을 촉구하고, 까칠함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소심한 감정은 안전성을 강조하고, 불안은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하며, 당황은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따분함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부러움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며, 추억은 브랜드의 친숙도를 높입니다.

감정을 활용한 마케팅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멋진 방법입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다양한 감정을 마케팅 전략에 잘 활용해서 소비자와의 깊은 정서적 연결을 만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허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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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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