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인사이트 :: 온라인 광고 인사이트 모음집
기록하는 기획자 @writing.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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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1판 5천원, 배달은 2판 2만원인 피자헛
1. 더워도 더 저렴한 포장 주문을 이용할지
2. 2판 2만원도 저렴하니 배달을 이용할지
어떤 광고가 실제로 더 효과적일지 궁금해집니다.�
비대면진료 앱 닥터나우
‘새벽3시, 아이가 갑자기 아플때’ 라는 구체적인 카피를 활용해
서비스가 필요한 시간과 상황을 스토리텔링하는 광고.
광고 카피가 잘린건 의도한걸까요?
맛잘알 식품 브랜드
게 다리살 한번쯤 쪽쪽거리며 먹어봤으니까.
적절한 의성어를 활용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카피 �
짤막한 카피로 승부보는 주류회사 마케터
경고 문구가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주류 광고들.
15자 내외의 짤막한 카피 한 줄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하는
주류회사 마케터,, 업무 난이도 최상일듯 �
브랜드 이름을 가렸더니 더 궁금해지는
어떤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인지 알기 어려운데도
왠지 궁금해서 클릭하게 된 광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유료 부가서비스 광고였어요)
상품 리스트 사이 광고를 노출해주는 에이블리
오퍼월 광고 지면을 분리해두는 일반적인 서비스와 달리
상품 리스트 사이사이 서비스 광고를 섞어주는 에이블리.
에이블리 앱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며
앱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시도인 것 같아요.
유저도 보호하고, 이용 경험도 높이는 토스
간혹 불법적인 투자나 커뮤니티 가입을 권유하는 등
플랫폼의 운영방침과 어긋나는 광고가 발견되니
허위 광고를 조심하고, 제보해달라는 토스의 안내 팝업!
유저를 보호하면서도, 서비스의 이용 경험도 높일 수 있는
광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면 참고하기 좋은 레퍼런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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