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의 시대, 단답형 ‘하우투’의 시대.
이 영상만 보면, 이 글만 따라하면, 이 사이트만 가입하면, 이대로만 하면, 하루 만에, 한 달 만에, 이 책 한 권이면 등등 한번 보면 다 알 것 같고, 이것만 하면 나도 이룰것 같은데 결국 돌고 돌아 기본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메모해 보는 기본 시리즈
좋은 인터뷰를 하는 기본
🥰
인포메이션, 이모션 밸런스가 잘 맞는 질문 하기
🔣
인포메이션에 대한 정보와 질문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에 해당하는 것)
💋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질문 (어떻게, 왜에 해당하는 것, 가족, 동료, 사건, 주관적인 답변)
그 때로 되돌아가서 상황이 어땠는지
현재의 감정을 표현해 주시겠어요?
왜 그런 선택을 하신 건가요?
⁇
단답형으로 대답이 나오면 : 답변안에 질문을 포함해서 대답해 주세요.라고 요청
🤝
두가지 이상의 질문을 섞어서 한다. : 이름이 어떻게 되시고 어디에 사시나요?
🤓
질문을 읽으면 안된다.
😢
감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감정을 받아준다.
📝
필요한 질문은 숙지 하고 대화. 답변이 끝난 후 노트를 본다.
👭
사전 인터뷰 필요 —> 친밀감. 나만 아는 비밀을
🙁
인터뷰이가 버벅거리면 넘어간 후 마지막에 다시 질문 워딩을 바꿔서
🤗
인터뷰이가 논점을 벗어나면 두세문장으로 요약해 달라고 요청
🌱
성장에 대한 질문 : 돌아보면 어떤게 바뀌었나요?
👀
정적: 대화 중의 정적이 이어지면 아이컨텍하며 기다린다.
물론, 이 포스팅도 또 다른 하우투, 깊이 있는 경험과 시간과 통찰이 필요합니다.
공감해요!
듣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고 있어요:)
잘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저도 잘 듣는게 제일 어려워요~! 너무 시끄러운 시대를 살고 있어서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