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참신하고 재밌는 광고들로 여러분을 찾아오는 ‘위픽의 광고털기’입니다. 💌
얼마 전 종영한 흑백요리사,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 많은 스타 셰프가 탄생했지만, 오늘 소개할 안성재 셰프가 특히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셰프로서, 흑백요리사에서 본인만의 음식 철학과 따뜻한 심사평으로 큰 사랑을 받았죠. ❤️ 그가 남긴 심사평들은 이제 하나의 밈처럼 자리 잡을 정도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리고 이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서브웨이입니다! 🥪
오늘 광고털기에서는 서브웨이 X 안성재 광고를 살펴보려 합니다. ✨
1. 광고주 ‘서브웨이’ 알아보기
📍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광고의 세계
서브웨이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로 일상 속 건강한 선택을 제공합니다! 🥪 샌드위치 속 토핑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토핑 경제의 선구자로 자리 잡으며, 마니아층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하지만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 다소 어려울 수 있었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브웨이는 다양한 추천 레시피와 프리셋 메뉴를 도입하며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서브웨이는 이번 신제품 라인인 안창 비프 컬렉션의 광고에서 스타 셰프 안성재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광고를 보자마자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팀의 기획력과 실행력이 돋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전에도 유명 셰프와의 협업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번 광고는 단연코 그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안성재 X 서브웨이’ 광고 시작합니다.🔊
2. 스토리 프리뷰
📍 광고의 대략적인 내용을 빠르게 정리해 드릴게요
요리가 준비되었고 곧 이어 안성재 쉐프가 등장합니다. 흑백요리사를 즐겨보셨다면.. 익숙한 구도죠?
오늘 준비한 메뉴를 묻는 안성재 쉐프! (급식대가님과의 만남이 떠오르는 첫 인사네요!)
심사평을 말하는 안성재 쉐프! 익숙한 모습에 괜시리 친숙함이 느껴지네요 🙂
오늘 광고의 킬링포인트는 여기입니다. 치고는 이라는 워딩! 상품의 품질을 강조해야 하는 광고에서는 보기 힘든 워딩이죠.
이 장면에서도 매일 가서 먹고 싶은 맛이라고 말할 법도 하지만.. 안성재 쉐프가 모델인 이상 가끔 가서 먹을 거 같아요. 라는 워딩이 훨씬 더 신뢰도가 가는 느낌입니다.
안성재 쉐프의 은근한 표정과 함께 광고는 끝이 납니다!
3. 광고에서 얻는 인사이트
📍 광고에 배울 부분을 쉽고 빠르게 공유합니다!
📋 Point 1. 과장 대신 신뢰를
이 광고는 스타 셰프 활용의 정석을 보여주는 사례로 느껴집니다. 🌟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위해 스타 셰프가 단순히 상품을 극찬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심사 장면처럼 연출하여 제품에 대한 진정성과 신뢰도를 높였죠. 👏
특히 안성재 셰프가 실제로 서브웨이 제품을 심사한다면 할 법한 말들을 카피로 활용한 점이 돋보입니다. 🥪 이는 그의 평소 철학과 맞아 떨어지며 더 극적인 광고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기획된 연출 덕에 광고를 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단순 홍보가 아닌, 진정성을 느끼게 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 Point 2.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서브웨이 광고 댓글 모음
요즘 같이 커뮤니티 문화가 활발한 시대에는 브랜드가 의도한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 외에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 이번 서브웨이 광고도 최근 한국에서 가장 핫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안성재 쉐프를 메인 모델로 쓰면서 또 하나의 ‘밈’을 만들어낸 느낌이죠!
밈은 유머와 공감을 기반으로 확산되며, 소비자가 브랜드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함께 공감하고 재창조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 이를 통해 브랜드는 소비자들과 더 가까워지고 자연스럽게 입소문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
* KBO(한국 프로야구 리그)와 같이 2차 저작물을 팬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큰 마케팅 효과를 얻은 사례도 있죠.
4. 마지막 한 마디
📍 이번 ‘광고털기’를 마무리하며
트렌디한 인물을 모델로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만, 이번 안성재 X 서브웨이처럼 그 인물의 히스토리를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 덕분에 저 역시 이번 주 점심은 서브웨이로 선택할 것 같네요. 🥪 이번 광고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잘 기억해 여러분도 더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더 재밌는 광고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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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심은 서브웨이다! 안창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