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이끌 마케팅 트렌드 7가지 (+적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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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마다 ‘올해의 OOO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죠.

막상 다 읽고나도 실무에는 딱히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러한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2023년부터 직접 마케팅 트렌드를 전망해보기 시작했어요:)  

제 예측이 모두 맞을 수는 없겠지만, 어떤 트렌드를 왜 골랐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올해의 트렌드 전망을 쓰며 2024년 초 발행한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요. 이 중 일부 트렌드는 올해에도 그 추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요.

트렌드는 어딘가에서 갑자기 등장하지 않습니다. 작년에 일어난 변화들이 축적되고 연결되며 올해의 방향성을 만들어가니까요. 그렇다면 2025년에는 어떤 거시적인 흐름이 소비자의 행동과 습관을 변화시킬까요?

단순히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실질적으로 마케팅 전략과 실행에 적용해 보아요!

🪄 2025년 마케팅 트렌드 전망 7가지

  1. 생성 AI로 마케팅 효율 UP!

  2. 선택이 아닌 필수, 개인화

  3. 귀해지는 ‘오리지널리티’

  4. 마케팅 전략은 옴니채널로

  5. 가성비 높은 임플로이언서

  6. 오감 자극, 오프라인 경험

  7. 신규 유입보다 전환이 먼저


🌊 올해를 이끌 큰 변화의 흐름 4가지

🔵 생성 AI는 일상에 스며들고

생성 AI는 더이상 특별한 기술이 아닌, 일상적인 도구가 되었어요. 콘텐츠 제작, 디자인, 번역, 고객 응대,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협업 도구가 보편화 될텐데요. 이에 따라 AI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된 서비스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AI를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한 역량으로 인식되기 시작할거에요!

🔵 HOT한 디지털 ‘큐레이션’ 쇼핑

온라인 쇼핑, 구독 서비스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소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여요. 메타버스, AR/VR 기술, 라이브 커머스 등의 기술을 활용해 몰입도 높은 디지털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게 중요해졌죠. 정보 과부하에 지친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을 줄이고, 큐레이션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 플랫폼 간 경계는 모호해지고

SNS, 커머스, OTT 플랫폼 간의 경계가 흐려지며, 소비자 경험이 통합적으로 변화할 거에요.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과 틱톡은 단순한 SNS를 넘어 쇼핑, 검색, 브랜드 경험의 중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죠. 한 플랫폼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원스톱 소비’ 경향도 커지고 있죠.

🔵 개인도 브랜드도, 미디어로!

소비자가 브랜드보다 개인 크리에이터를 더 신뢰하는 경향도 지속되며, 개인과 브랜드가 ‘미디어 채널’의 역할을 하는 흐름은 더 강해질 거에요. 브랜드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로 발전할거에요. 


1️⃣ 생성 AI로 마케팅 효율 UP!

지난 한 해 동안 생성 AI는 결과물의 퀄리티도 향상되었고, 사용 사례도 다양해졌는데요. 

특히 마케터의 업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콘텐츠 기획/제작과 캠페인 운영 측면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어요. 이제 아이디어만 있다면 이미지와 영상도 전문가의 도움없이 만들 수 있게 되었죠. 여기에 AI가 데이터 분석에도 적용되면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콘텐츠를 맞춤화하는 것이 쉬워지고 있어요.

콘텐츠 제작, 성과 모니터링/분석, 고객 세분화, 최적화 등 시간이 소모되는 작업들을 생성 AI로 자동화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마케팅 효율은 높아지고, 마케터 한 명이 감당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는 넓어질 것으로 보여요. 이제 우리는 반복적인 업무는 생성 AI에게 위임하고,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요. 

마케터로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업무를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 거에요.

✅ 적용 포인트


2️⃣ 개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생성 AI의 등장으로 개인화를 더욱 쉽고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소비자의 눈높이도 그만큼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이름을 넣은 이메일이나 추천 상품 정도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진건데요. 소비자의 행동, 선호도, 맥락 등을 반영한 맞춤형 경험(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시간대에 앱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타이밍에 맞게 적합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거나, 구매 이력을 기반으로 다음 구매를 예측하여 추천해주는 것이죠.

(출처: 노티플라이 블로그)

개인화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고 있는 경우는 여전히 드문데요. 그 이유는 개인화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려면 고객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시스템과 실행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손쉽게 개인화를 실행하고 메시지를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CRM, 또는 CDP 같은 플랫폼을 도입해 본격적으로 개인화 마케팅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적용 포인트

  • 고객 데이터 통합 관리 시작하기

  • 생성 AI 기반 개인화 툴 도입하기

  • 당장 시작 가능한 개인화 채널 찾기 (웹사이트, 이메일, 웹/앱 푸시, SMS 등)

  • 개인화 메시지 A/B 테스트하기

  •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피드백 수집하기

💡 디지오션 특강에서 개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3️⃣ 귀해지는 ‘오리지널리티’

소비자들은 이제 AI스러운(?) 콘텐츠를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어요.

생성 AI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며, 비슷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독창적인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갈망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신만의 경험과 관점을 담은 진정성 있는 인사이트가 점점 더 귀해질 거에요.

(출처: <머니그라피> 유튜브 채널 (좌) / <LOTTE> 유튜브 채널 (우))

기업 역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하나의 미디어 채널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롯데의 승진왕이나 토스의 머니그라피처럼 독창적인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구요. 유한락스는 <더 화이트 북>, 이마트는 <노브랜드: 디스 이즈 낫 어 브랜드>라는 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콘텐츠의 변화와 함께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도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규모에 관계없이 개성과 취향이 뚜렷한 브랜드는 더욱 많은 찐팬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을거에요.

(출처: 유한양행(좌) / 노브랜드(우))

광고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PPL 형태로 맥락없이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에 대한 거부감은 점점 커질거에요. (독자님도 광고가 나오면 번개같은 속도로 스킵하시지 않나요?☺️) 인터파크가 솔파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사례처럼, 스토리와 맥락을 담은 창의적인 광고 콘텐츠가 더욱 환영받지 않을까 싶어요.

생성AI로 만든 콘텐츠가 범람할수록, 찐 경험과 전문성을 담은, 오랜 고민과 노력이 깃든 오리지널 콘텐츠가 더욱 빛날 것입니다. 무엇보다 (기업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겠죠!

🔖 참고 콘텐츠: 우리는 어떤 콘텐츠에 실망하고 환호할까?

✅ 적용 포인트

  • 브랜드의 포지셔닝과 차별점 점검해보기

  • 소규모 커뮤니티 구축하고 운영해보기

  • 다양한 콘텐츠 주제와 형태 실험해보기

  • 생성 AI로 콘텐츠 기획 아이디어 얻기

  • 고객 반응 데이터 참고하고 활용하기


4️⃣ 마케팅 전략은 옴니채널로

(출처: 디지오션)

플랫폼 간의 경계가 흐려지고, 동시에 각 플랫폼의 전문성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사진/영상을 공유하는 공간이었던 SNS는 쇼핑, 광고,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며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반면, 넷플릭스나 에어비앤비처럼 특정 영역에 집중하여 자신만의 강점을 강화하며 차별화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요.

여기에 AI 검색이 습관으로 자리잡으며 소비자는 글, 이미지, 영상, 리뷰 등 다양한 형태의 검색 결과에 익숙해질 거에요. 단일 채널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여러 채널에서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여러 채널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 모든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소비자의 전체 여정을 고려해 각 채널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옴니채널’ 전략이 필요합니다. 

✅ 적용 포인트

  • 고객여정 맵 설계하고 시각화하기

  • 하나의 브랜드 메시지 설정하고 공유하기

  • 채널 간 연계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 세우기

  • 각 채널 담당자들 간 협업 체계 마련하기


5️⃣ 가성비 높은 임플로이언서 & 캐릭터 마케팅

개인과 브랜드가 미디어화 되면서, 크리에이터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 중이에요.

SNS에서 팬덤을 확보한 인플루언서를 통해 소비자에게 도달하려는 기업은 올해 더욱 많아질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비용 또한 상승하고 있죠. 이에 따라 가성비가 높은 임플로이언서나 캐릭터를 활용하는 전략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임플로이언서는 직원(Employee)과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합친 단어인데요.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제품이나 업무 과정을 SNS으로 공유하는 직원을 말하죠. 내부 직원으로서 더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어요.

(출처: 아모레퍼시픽, LF, 스튜디오헤이, 삼성전자)

별도의 광고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도달 범위를 늘릴 수 있어, 마케팅 예산이 한정된 기업들도 시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진정성과 전문성이 특히 중요한 B2B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직원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회사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기업’이 아닌 ‘직원’을 통해 소통하는 콘텐츠는 소비자에게 더욱 공감을 얻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지 않을까요? 비슷한 이유로 캐릭터를 활용하는 사례도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통해 친근함을 줄 수 있고, SNS에 공유를 유도하기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MZ세대가 타겟 고객층이라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캐릭터 마케팅은 큰 도움이 될거에요!

✅ 적용 포인트

  • 우리 브랜드 캐릭터 개발/제작 해보기

  • SNS 활동이 활발하고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직원 발굴하기

  • 업무, 제품 경험,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콘텐츠 기획하기

  • 참여 직원을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도입하기

  • 브랜드 메시지 일관성을 위한 가이드 제공하기

P.S. 디지오션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캐릭터를 ‘디오’를 제작했어요!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디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디지오션 브랜드 캐릭터, 디오)


6️⃣ 오감을 자극하는 오프라인 경험

2024년은 상반기에만 총 677개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된 ‘팝업 스토어’의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오프라인 그리고 라이브 경험을 선호하는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패션, 캐릭터/IP, F&B, 뷰티, 문구까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려는 브랜드는 점점 많아질거구요. 오프라인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느껴본 후,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패턴이 더욱 강화될 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온라인-오프라인 간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는 옴니채널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브랜드, 이벤트, 디지털 마케팅 등 각 채널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전략과 메시지는 ‘하나’로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채널 특성에 맞게 맞춤화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 적용 포인트

  • 브랜드 특성에 맞는 이벤트 종류 검토하기 (팝업, 박람회, 세미나 등)

  • 현장 참여를 유도하는 장치 마련하기 (경품 이벤트, 체험형 콘텐츠 등)

  •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는 오프라인 경험 만들기 (QR코드, 온라인 리뷰 이벤트, 할인 쿠폰 등)

  • 옴니채널 마케팅 전략 세우기 (현장 SNS 이벤트, 디지털 등록 신청 등)

  • 고객 피드백 수집하고 후속 마케팅에 활용하기 (현장 설문조사)


7️⃣ 신규 유입보다 전환이 먼저

온라인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더 매력적인 콘텐츠(광고)가 필요해졌어요.

소비자가 시간을 보내는 채널과 플랫폼은 다양해지며, 단일 채널에서는 큰 광고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생성 AI로 인해 콘텐츠의 양이 늘면서, 콘텐츠와 광고에 대한 피로도 또한 높아졌어요.

여기에 개인정보 보호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타겟팅이 어려워졌습니다. 광고의 효율이 낮아지고 그 결과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 된건데요. 이러한 이유로 트래픽 유입보다, 전환율 극대화에 집중하는 브랜드가 많아질 것입니다. 

(출처: 디지오션)

신규 트래픽 유입보다는 이미 웹사이트나 플랫폼에 방문한 고객이 실제 구매나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환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팝업, 배너, 푸시 알림, 웹 개인화 등으로 방문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온사이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여요.

방문자의 특성에 맞게 웹 콘텐츠(경험)를 개인화하거나, A/B 테스트로 효과적인 디자인이나 메시징을 찾아내고, 특정 유입 경로에서의 전환 가능성을 높이는 전환율최적화(CRO) 역시 중요해질거에요.

1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메일, 웹사이트, 앱, SMS, 카톡 등의 채널을 통해 소통하는 CRM 마케팅을 확대하는 기업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광고 비용 없이도 (잠재)고객에게서 첫 구매를 유도하고, 기존 고객에게서 재구매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 적용 포인트

  • 웹사이트 내 전환율 최적화 목표를 설정하고 모니터링하기

  • A/B 테스트를 통해 효과적인 디자인과 메시지 찾기

  • (적은 예산이라도) 리타겟팅/리마케팅 캠페인 실행하기

  • 온사이트 마케팅 도구(팝업, 배너, 웹 개인화 등)를 적극 활용하기

  • 고객 피드백을 통해 사용자 경험 개선하기


2025년 마케팅 트렌드를 7가지로 전망해봤는데요. 독자님은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이번 레터를 작성하며 ‘귀해지는 오리지널리티’를 특히 주목했어요. 독자분들께 더 가치있는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무엇을 개선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지난 데이터를 살펴보며, 이렇게 5가지로 개선 방향을 잡아보았어요.

  • 흔한 주제도 독창적인 관점과 경험으로

  • 톤은 가볍게, 내용은 무게감 있게

  • 조금 덜 진지하고, 더 재미를 더해

  • 끝까지 술술 읽히도록 가독성을 높여

  • ‘구독자 수’ 보다 ‘참여도’에 집중하며

매 호 새롭게 실험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진하는 디지오션의 콘텐츠. 올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피드백 부탁드려요 ❤️


2025년 한 해, 그리고 앞으로 마케팅 성과를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개인화’와 ‘CRM 마케팅’. 디지오션 특강에서 ‘개인화 메시지로 구매를 끌어내는 CRM 캠페인 전략’에 대해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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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글쓴이

그레이스

디지오션 창업자이자 12년차 미국 IT 기업 마케팅 팀장 그레이스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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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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