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용기도 생기는 ‘그 나라’, 2030의 로망을 이루는 노홍철이 사랑한 곳은?
출처: 더 임팩트 유튜브 썸네일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방송인 노홍철, 사실 그의 SNS만 봐도 누구나 꿈꾸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죠.
긍정의 아이콘 답게 최근에는 2030 세대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강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무한도전’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노홍철의 대표 유행어,
“좋아! 가는 거야!”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 거예요.
그가 몇 년 동안 늘 강조하는 메시지는 “하고 싶은 건 지금 해라”,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예요. 이렇게 보면 그때 재미있게만 받아들였던 유행어와 같은 가치관인 게 느껴지죠.
그런 노홍철이 최근 유럽 여행 중 올린 SNS 게시글이 이슈가 됐습니다. 바로 ‘이 나라에 오니, 없던 용기도 생겼다’는 표현이었죠.
노홍철 인스타그램 중
그가 말한 ‘그 나라’, 바로 스위스예요.
노홍철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스위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절벽을 로프에 의지해 내려가고, 헬멧을 쓴 채 협곡을 오르며 짚라인을 타고 두 팔을 벌려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까지 담겨 있습니다.
관광이 아니라 오로지 그 나라와 지금 아니면 하지 못할 경험을 체험하는 게 모조리 느껴지는 사진이죠.
그는 “스위스는 없던 용기도 생기는 나라”라고 말하며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스위스를 꼽았고, 또 다른 나라 포르투갈에서는 이민까지 고민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처음 갔던 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집값까지 찾아봤어요.
트램 하나 타면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더라고요.
내가 원하는 유럽여행의 모습은?
최근 출간된 여행 작가인 양영훈의 『당신과 함께, 유럽』을 읽다 보면
노홍철과 동일하게 유럽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경험의 공간’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양영훈 작가는 지금까지 여행과 사진을 주제로 300여 회의 특강, 개인 저서 14권, 공동 저서 20여 권을 집필했고 그의 여행기와 사진은 초등학교 사회,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로 오랫동안 ‘진짜 여행’을 기록해 온 분이죠.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 체코, 리투아니아, 그리스 등 익숙한 도시도, 낯선 도시도 저마다의 풍경과 역사, 문화 속에서 여행자를 반겨줍니다.
특히 자동차와 도보, 캠핑 같은 이동 수단의 차이에 따라 한 도시를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다채로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여유로움’, ‘자유로움’
이게 바로, 요즘 2030이 유럽에 끌리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025 TOP10 ‘여름 인기 여행지’에서도 유럽은 여전히···
“사람들이 왜 유럽을 말하는지, 통계가 알려줍니다”
부킹닷컴이 발표한 ‘2025 여름 인기 여행지 TOP10’을 보면 그 답은 더 명확해져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도시들이 대거 상위권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2025년 여행 키워드 중 절반 이상은 다음과 같았죠.
장기 체류형 여행
자연 속 힐링
로컬 경험
이색 숙소
이 지역들의 공통점은 단순한 휴양지가 아니라 자연과 감성, 도시의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라는 점입니다.
짧은 여행이 아니라, 조금은 살아보는 듯한 여행을 원하는 흐름 속에서 유럽이 다시 중심에 섰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 20대는 ‘이런 방식’을 택합니다
막상 유럽여행을 간다하고 하면 준비할 게 너무 많고, 낯선 환경에서 불안하고 무서워 선뜻 도전하기가 어렵죠.
실제로 20대 그룹여행 ‘워너고트립’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여 인원 10명 중 7명은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설문을 해주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혼자 다 짜는 자유여행’도 ‘틀에 박힌 패키지’도 아닌 딱 그 중간을 찾는 흐름이 강해졌어요.
20대 그룹 여행 ‘워너고트립’은 그 중간 지점을 짚고 있죠.
여행 일정은 스스로 고르되 숙소나 루트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거죠.
동행은 지원서를 받아 나와 성향이 비슷한 또래를 만나 20대의 새로운 추억과
현지에는 문제가 생겼을 때 도와줄 코치 같은 ‘대장님’이 있는 구성으로,
무작정 혼자 해외에 내던져지지 않아도 되고 내가 원한 방식대로 여유롭게 유럽을 지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유와 안정을 동시에 원하는 요즘 세대의 니즈를 잘 반영한 여행이죠.
“움직이세요! 아니면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는 2025년 올해! 나도 내 인생에 확실한 장면 하나 남기고 싶다면?
노홍철 씨처럼 용기를 내서 낯선 도시를 밟아보고 싶은 사람들,
양영훈 작가처럼 다채로운 ‘삶의 경험’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
고민만 하지 말고 지금 바로 도전하고 떠나세요!
지금 바로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너고트립’이 있습니다!
🧳여행 고민만 하고 있다면? 이 콘텐츠 읽어보시고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