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8. 28. vol.208 👋
이제 한국의 역량은 ‘K-대시(K-Dash)’라는 다음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K-대시는 단순히 ‘K를 더 잘 만드는 것’을 넘어서, ‘K를 매개로 세계를 연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한국의 창의성이 전통 간의 다리, 문화 간의 번역자, 그리고 전례 없는 협업의 촉매 역할을 함으로써 글로벌 문화 융합의 전략적 중심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K-대시 접근법은 전통적인 시장 진입 공식을 넘어서는 세 가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합니다. K-뷰티 브랜드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 콘텐츠는 미국의 비즈니스 매거진 <BigC.Works>가 위픽레터에 제공한 기사
‘The Next Wave of Global Business: From Cultural Export to Strategic Catalyst’입니다.

* 아티클의 원 제목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다음 물결: 문화 수출을 넘어 전략적 촉매로 입니다.
클럽이라고 하면 대부분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조명, 술잔을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귀가 먹먹해질 만큼 시끄러운 음악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요즘 Z세대가 즐기는 파티는 이 전형적인 이미지와는 조금 다릅니다. 밤 대신 아침, 술 대신 커피. 피곤하고 번잡한 새벽의 클럽 대신,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들고 DJ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새로운 문화가 등장한 겁니다. 이름하여 ‘모닝 커피 레이브. 하루의 시작을 춤과 음악, 그리고 웰니스 활동으로 열며 “즐거움은 밤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아티클의 원 제목은 ‘모닝 커피 레이브’ 클럽은 밤에만? 이젠 아침에 커피 들고 춤춘다 ! 입니다.

행사 정보
  • 일시: 2025년 9월 30일(화) 16:00~17:35 (95분)

  • 웨비나 채널: 신청 확정자 전원에게 접속링크 URL 1일 전 이메일·SMS 발송

  • 참가비: 무료

마케터는 항상 잠재 고객에게 다가가고, 지속적 관계 맺음을 통해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를 강력하게 감인하고, 일관성 있게 노출하기 위한 시각적 이미지가 필요할 때 현실적인 고민이 뒤따릅니다.

  • “디자인 리소스 어떻게 만들지?”
  • “광고 이미지는 누가 찍지?”
  • “예산은 또 얼마나 들어갈까?”
  • “스톡이미지는 뻔한데…”

이번 웨비나에서는 패션·뷰티·푸드 세 가지 분야의 가상 브랜드를 운영한다고 가정하여 네이밍부터 로고, 제품·패키지 디자인, 모델 생성, 광고 영상까지 AI도구를 이용한 브랜드 런칭 풀 프로세스를 함께 실습할 예정입니다.

마케팅에서 이런 신호가 감지된다면 지금은 더 좋은 마케팅 전략이나 대행사를 찾을 때가 아닙니다.

1) 광고나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돈을 쓰지 않으면 구매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2) 우리 제품의 강점을 ‘알리는 것’을 넘어 ‘설득’을 해야 겨우 구매가 일어난다.
3) 제품을 써본 사람들이 ‘좋아요’ 정도의 리뷰만 달거나 아예 달지 않는다.
4) 어그로, 후킹을 억지로라도 짜내야만 겨우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제품’에 있습니다. 다음 두 가지 경우 중 하나에 해당되면 마케팅과 무관하게 사업은 결국 실패합니다.

Editor 임근영 · Senior Performance Marketer at Wantedlab
브랜딩은 전환과 무관하다는 말, 현장에서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퍼포먼스 마케팅을 오래 집행해본 제 경험으로는 브랜딩이야말로 전환의 토대이자 퍼포먼스 효율을 끌어올리는 중요 요소라 생각합니다. 과거 Google 리서치에 따르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기업의 광고는 클릭률이 평균 2~3배, 전환율은 최대 50%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사용자가 광고를 보기 전 이미 브랜드에 대한 친숙함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 클릭은 구매나 가입으로 이어질 확률이 훨씬 커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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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보
  • 일시: 9월 26일(금) 19:00 ~ 22:00 (18:00부터 입장 가능, 웰컴 푸드 제공)

  • 장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3, 팩토리얼 성수 지하 1층

  •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 15인의 마케터가 발표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마케팅 이야기 & Q&A

  • 115명의 마케터와 함께하는 캐주얼한 식사와 네트워킹

📸 현장 분위기와 발표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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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스피커와 리스너! 모집 중에 있습니다. 자리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빠르게 신청해 주세요!

다이소가 잘 나가긴 하나 봅니다. 요즘 ‘게 싸거라 다이소’류의 기사들이 부쩍 늘었거든요. 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으로 화제를 모으자 CU와 GS25가 곧바로 가세했고, 특히 GS25는 다음 달부터 전국 500여 개 점포에 건강·뷰티 전문 매대를 들이며 화장품을 평균 3천 원대에 판매하겠다고 했죠. 컨셉트만 봐도 이들이 겨냥하는 건 분명 다이소입니다. … 하지만 한 가지는 짚고 가야 합니다. 다이소의 성공에서 가격이 차지하는 몫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건데요. 사람들은 분명 가격 때문에 다이소를 찾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이소보다 싸게 판다고 해서 다이소만큼 성공하진 못합니다. ‘더 싸게’만으론 ‘다이소처럼’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

* 아티클의 원 제목은 가격이 싸다고 누구나 다이소가 되는 건 아닙니다 입니다.
검색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과거 검색 엔진은 수많은 웹페이지 링크를 나열하며 사용자가 직접 탐색하도록 유도했지만, 이제 생성형 검색 엔진은 사용자의 질문에 직접 종합하고 요약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 사용자 구매 결정에 가장 가까이서 영향을 미치는 이 새로운 채널에서 우리 브랜드가 어떻게 노출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AEO, AIO, GEO, SXO 등 다양한 개념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핵심은 변함없습니다. GEO 시대, AI 엔진이 어떤 브랜드 콘텐츠를 인용하며, 마케터는 어떤 콘텐츠 전략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소개하겠습니다.

AI 검색 시대에 대한 더 심도 있는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위 아티클도 추천드려요!
 한 주 동안 인기가 많았던 아티클을 모아 드려요.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 마크 주커버그

The biggest risk is not taking any risk. — Mark Zuckerberg


마케터 영감노트

우리는 흔히 ‘낭비되는 시간’을 없애기 위해 습관처럼 휴대전화를 켜요. 잠깐은 시간을 이겨낸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 순간은 금세 또 다른 공허함을 불러오기도 하죠. 여유를 바란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이런 습관들 때문에 머무는 시간 자체를 잃어버린 건 아닐까요? 위픽레터가 그런 공허함을 주는 데 소비되지 않았으면 해요. 잠깐의 여백처럼, 읽고 나면 생각 하나쯤은 남는 시간이길 바라요. 오늘도 이렇게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픽은 ‘마케터 라이프사이클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과 서비스를 통해 마케터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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