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정보
일시: 9월 26일(금) 19:00 ~ 22:00 (18:00부터 입장 가능, 웰컴 푸드 제공)
장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3, 팩토리얼 성수 지하 1층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15인의 마케터가 발표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마케팅 이야기 & Q&A
115명의 마케터와 함께하는 캐주얼한 식사와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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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영상을 보시면, 열정적인 현장이 그대로 느껴지실 거예요. VOL.4에서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Editor 유광기 · 모든 광고 레퍼런스 수집, 유튜브 데이터 파악을 유광기로 한번에!
브랜드북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조직의 브랜드 철학과 언어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문서죠.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공유 드라이브 안에서 잠들어 있을 뿐, 실제 조직 내에서 실천적 기준으로 작동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브랜드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브랜드북에 적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가치나 톤앤매너, 미션, 비전과 같은 철학 단서는 미션 스테이트먼트와 같은 문서로 정리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선언’한 보기 좋은 글귀가 아니라 서로가 ‘약속’한 제 1순위의 조직 실행 기준이어야 하고요.
* 아티클의 원 제목은 스토리·채널·타이밍을 잡은 공공기관 유튜브 마케팅 입니다.


혁신은 고객 가까이에 있을 때 일어난다.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Innovation happens when you get close to your customers. — Clayton Christensen
마케터 영감노트
고민이 ‘너무’ 많은 요즘 제가 재미있게 읽은 Wild Bare Thoughts의 글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지능을 새롭게 정의하며,
“무엇을 아느냐보다 무엇을 고르느냐=취향(taste)이 곧 지능이다“라고 합니다.
트렌드를 무작정 따라가기 보다, 브랜드가 무엇을 선택하고 또 무엇을 말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힘이
신뢰를 만든다는 점에서 마케터에게도 통찰을 주는 것 같아요!
👉 원문 읽기: Taste Is the New Intellig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