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처링입니다 ✨
제품이나 서비스를 인플루언서에게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확산을 기대하는 '인플루언서 시딩'
이제는 대부분의 브랜드가 활용하는 필수 마케팅 방식이 되었죠.
그러나 여전히 많은 브랜드가 '얼마나 많이 보냈는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확산과 전환이 있을까요?'
이번 레터에서는 2026년 시딩 마케팅의 변화와 함께
성과로 이어지는 시딩의 핵심 전략 3가지🔎 를 짚어드립니다.



아직도 '예쁘게만' 만드세요?
정갈한 패키지, 감각적인 컬러, 완성도 높은 구성까지.
요즘 시딩 키트, 솔직히 다 잘 만듭니다.
그래서 이제 필요한 건 '더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 끗 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은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선을 잡고,
실제 반응까지 만들어낸 '잘 만든' 시딩 키트 사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한율, 피젯보드 시딩 키트
스킨케어 브랜드 한율은 Z세대에게 익숙한
피젯보드 장난감을 활용해 제품을 꺼내는 과정을 단순한 언박싱이 아니라
'놀이'처럼 설계했습니다.
제품을 꺼내는 과정에서 계속 누르고, 떼고, 붙이는 경험을 설계하고,
제품의 소리와 촉감을 살린 ASMR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만들었어요.
이를 통해 해당 영상은 조회수 20만회를 기록하며 Z세대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피젯보드: 작은 판 위에 스위치, 버튼, 톱니바퀴, 벨크로, 지퍼 등을 부착해 손으로 조작하는 장난감

✅ 브랜든, 뉴이어 시딩 키트
리빙 브랜드 '브랜든'은 아예 '캡슐 토이(가챠)'를 시딩 키트에 그대로 담았어요.
인플루언서가 직접 키트에서 직접 열쇠를 찾고, 캡슐을 열고,
제품을 하나씩 확인하도록 설계해서
키트 자체가 하나의 작은 이벤트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어요.
Z세대를 자극하는 '랜덤', '캡슐 토이' 요소를 담아
키트를 단순히 열어보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떤 게 나올까'를 이야기 콘텐츠 주제로 풀며 콘텐츠가 더 오래 소비되도록 만들었어요.

✅ 삐아 X 찰떡아이스, 찰떡 블러쉬 시딩키트
삐아는 이번 콜라보 시딩 키트를 롯데의 '찰떡아이스'와 함께 선보이며
뷰티와 F&B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했어요.
블러셔의 밀착력을 인위적으로 강조하는 광고 대신,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제품과의 콜라보로 제품을 설명하고, 쫀득한 질감을 바로 떠올리게 만든 것이 핵심이에요.
💡 실무자를 위한 Insight
기존 시딩이 얼마나 많이 보내고, 얼마나 노출됐는지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시딩키트에 '어떻게 참여하게 만드는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 센스있는 시딩 키트, 이렇게 시도할 수 있어요 :
F&B, 게임, 라이프스타일 등 이종 산업과의 콜라보로 새로운 경험 만들기
가챠, 피젯, 미션형 등 익숙한 '놀이' 차용하기
촉감, 소리, 변형 요소 등 촬영하고 싶어지는 포인트 설계하기
랜덤 요소를 넣어 사람마다 다양한 경험/리뷰가 나오게 설계하기

보내는 시딩에서, '부르는' 시딩으로
이 흐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내기만 하는 시딩이 아닌 '방문형 시딩'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기존 시딩이 제품을 보내고 콘텐츠 제작을 기대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인플루언서를 직접 공간으로 불러 미리 체험하게 하고,
이를 팔로워들에게 콘텐츠로 예고하게 만드는 거죠.

방문형 시딩 전략의 효과를 잘 보여준 사례로,
최근 진행된 '룰루레몬 런 커뮤니티 라운지'가 있어요.
캐나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은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인플루언서와 일반 고객이 함께 모이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특히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파티와 참여형 세션들을 통해
일반 고객들 역시 각자의 방식으로 콘텐츠를 남겼고,
이는 광고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확산되어
11일 동안 약 1만 명이 현장을 찾는 성공적인 오프라인 이벤트가 되었어요.
💡 실무자를 위한 Insight
인플루언서를 '확산 채널'이 아니라 '첫 방문자'로 보기
먼저 놀고, 경험한 콘텐츠를 공유하게 만들어,
팔로워의 방문을 끌어오는 역할로 설계해야 합니다
공간 안에 찍힐 포인트를 의도적으로 넣기
그냥 예쁜 게 아니라 찍을 수밖에 없는 동선 / 순간 / 장면을 만들어야 해요
(미션, 인터랙션, 보상 타이밍 등)
콘텐츠를 보는 것에서 방문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설계하기
보고 끝이 아니라 "나도 갈 수 있음" 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위치, 기간, 참여 방법 등 정보를 명확하게 노출해야해요.
팝업을 '행사'가 아니라 '퍼널의 시작점'으로 보기
방문형 시딩은 단순 오프라인 이벤트가 아니라 유입의 시작점입니다.
인플루언서를 통해 방문할 경우, 추가 확산까지 이어지도록 전용 혜택을 마련하세요.

가이드는 거들 뿐, 덜 정할수록 더 전달됩니다.
인플루언서 시딩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제작 가이드죠.
근데 요즘은 이 가이드가 오히려 반응을 깎아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플루언서에게 문구 정해주고, 컷 나누고, 말하는 순서까지 잡아주다 보면
결과는 비슷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럼 결국 반응도 비슷해져서,
애써 만든 콘텐츠가, 잘 퍼지지는 않게 되죠.
이유는 단순해요.
너무 잘 짜여 있어서, 너무 광고처럼 보이니까요.
그래서 지금 중요한 건 가이드를 얼마나 디테일하게 짜느냐가 아니라,
어디까지 남기고 어디서부터 비워두느냐입니다.
1️⃣ 핵심 메세지만 간결하게
핵심 메시지 2~3개와 필수 기능, 해시태그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덜어내는 게 좋아요.
다 설명하려고 할수록 콘텐츠는 광고에 가까워집니다
2️⃣ 시작은 잡고, 나머지는 맡기기
첫 장면은 중요하니까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줘도 괜찮아요.
그 이후까지 자세히 정해버리면 다시 비슷한 콘텐츠만 쌓입니다.
3️⃣ 방법 말고, 상황을 주기
사용법을 설명하게 하기보다 '언제, 어떤 순간에 쓰는지'를 던져주는 게 훨씬 잘 먹혀요
"이렇게 쓰세요" 보다 "저는 이런 상황에 써봤어요" 가 더 설득력 있습니다.
💡 실무자를 위한 Insight
시딩 가이드는 인플루언서를 통제하기 위한 문서가 아니라,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판을 깔아주는 장치에 가깝습니다.
덜 정할수록 더 다양해지고, 그 다양성이 결국 '진짜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지금까지 2026 시딩 트렌드 전망을 함께 살펴봤어요.
1️⃣ 예쁘기만 한 키트에서, 참여하게 만드는 구조로
2️⃣ 보내는 방식에서,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3️⃣ 정해주는 방식에서, 맡기는 방식으로
시딩 마케팅 트렌드는 분명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놓치면 안 될 한 가지가 더 있어요.
이 모든 전략은 채널에 맞게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 유튜브 : 상세한 후기 + 인플루언서의 실제 경험
짧게 보여주는 것보다, 왜 쓰는지/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인플루언서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고 상세하게 녹여져야 설득됩니다
🔎 인스타그램 : 알고리즘 + 영상 초반에 핵심 멘트 + 비주얼 중심
예쁘거나, 감각적이거나, 한눈에 꽂혀야 멈춥니다.
짧은 시간 내에 저장하고 싶은 장면을 만들어주세요.
🔎 X (구 트위터) : 텍스트 + 솔직함
너무 꾸민 콘텐츠보다 'Z세대의 날것의 한 줄 평' 이 더 잘 퍼집니다
결국 지금의 시딩은 유명인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라,
각 채널의 소비 방식 안에 제품을 잘 놓는 일에 가깝습니다.
보이게 하는 게 아니라, 멈추게 하고, 참여하게 하고, 퍼지게 만드는 것.
그 한 끗 설계가, 2026년 시딩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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