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툴을 이용해서 카드뉴스를 자동화하는 예시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컨텐츠를 손쉽게 만들고 게시할 수 있게 되고 양 자체가 많아지면 이런 컨텐츠들이 살아남을텐데요:

🎨 브랜드 색깔이 뚜렷한 컨텐츠 💪 내용이 튼실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장치가 마련된 컨텐츠 🗓 꾸준한 컨텐츠

몇가지 규칙을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1️⃣ 브랜드 색깔이 뚜렷한 컨텐츠 AI가 뽑아주는 기본 템플릿은 자칫 다들 비슷비슷해 보일 수 있어요. 피드를 쭉 내리다 보면 누가 만든 건지 구분이 잘 안 가죠. 그래서 더더욱 '내 색깔'을 고정해두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이런 규칙을 정하고 실천해요.

컬러는 메인·서브·강조 - 3개 이내

폰트는 제목용·본문용 - 2개 이내

여백은 30% 이상 (꽉 채우면 그냥 안 읽혀요)

첫 카드 글자는 모바일 썸네일에서도 보일 만큼 크게

제목 위치, 색 블록, 시리즈명 자리만 고정해도 피드 썸네일에서 '아, 이 사람 컨텐츠다'가 0.5초 안에 잡혀요.

2️⃣ 내용은 튼실하게 + 행동 유도 장치 필수

내용은 10개 단위로 비율을 짜두고 실행합니다. [ 공감형 4 : 정보형 5 : 프로모션형 1 ]이 적합해요.

‘이 채널은 뭘 자꾸 팔기만 해’가 아니라 ‘오. 확실히 공감(또는 도움)이되는 채널이네’라는 라포를 형성해야 하죠.

장수는 7~10장이 적합합니다. 너무 짧으면 가볍고, 11장부터는 이탈해요.

보통 첫 3장에서 절반이 떠나고 마지막 장까지 보는 사람은 30% 정도라, 7장 안에 핵심을 담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통 이런 흐름을 따릅니다.

1장: 후킹 - 질문이든 충격적 수치든 일단 스크롤 멈추게 하기

2장: 문제 정의 - 왜 이게 중요한지

3-5장 핵심 인사이트 - 진짜 알맹이. 저장과 공유가 나올 수 있도록

6-8장 실전 적용 - 그래서 어떻게 쓰는지

9~10장 마무리 + CTA - 요약 한 번, 행동 유도 한 번

CTA(행동 유도 장치)는 크게 세 개로 나눠 생각해요.

💾저장 유도: 첫 카드에 '저장 필수'를 명시하거나, 본문에 체크리스트나 비교 표처럼 다시 꺼내볼 만한 정보를 깔아요. 저장은 '나중에 쓸 가치가 있다'는 보상이 보일 때 일어나거든요.

💬댓글 유도: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는 거의 안 달립니다. 대신 '둘 중 어느 게 더 어려우세요?'처럼 선택지를 주면 답이 와요.

📨DM 유도: 보상을 명확히 보여주는 게 핵심이에요. '댓글 달면 OO 자료 보내드려요'처럼요. 사람은 다음 행동이 명확히 보일 때 움직이는 편이라, 이 한 줄이 있고 없고가 꽤 차이가 나요. (다만 대량 자동 DM 발송은 요즘 제재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3️⃣ 꾸준함

자동화 덕분에 양은 쉬워졌는데, 꾸준함의 본질은 여전히 '시스템'이에요. 매번 0부터 기획하고 0부터 디자인하면 3주쯤 가다 번아웃이 옵니다.

이 시스템은 거창한 게 아니에요. 템플릿 고정 + 발행 요일 고정 + 비율표 - 이 세 개면 충분합니다. '오늘 뭐 올리지'를 매일 0부터 정하면 어떻게 해도 못 버텨요.

예를 들면 월요일은 정보형, 수요일은 공감형, 금요일은 프로모션처럼 요일에 톤을 배치합니다. 그러면 평일 아침에 고민하는 시간이 사라지고, 피드 톤도 자연스럽게 균형이 맞아요.

AI 자동화 시대에 살아남는 카드뉴스는 결국 시스템으로 만든 일관성 있는 콘텐츠더라고요. 도구가 좋아질수록 오히려 '누가 운영했는지' 티 나는 계정이 더 귀해집니다.

AI로 카드뉴스를 자동화하는데에 처음부터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막막하다면, 잘 만들어진 템플릿을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죠!

저는 다양하면서도 위에 언급된 장치들을 담기에 유연하고, 브랜드 테마 색상 적용도 가능한 미리캔버스 카드뉴스 템플릿을 추천합니다.

. 귀여운, 감성적인, 전문적인 등 다양한 템플릿 필터를 적용할 수 있어서 손쉽게 우리 브랜드에 맞는 템플릿을 고를 수 있고 . PPT를 수정하듯이 텍스트를 수정하고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어 편리해요.

미리캔버스 앰버서더로서 제작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