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08. 14. vol.
206 👋
📢 $%name%$님을 위한 오늘의 WPL 큐레이션

38도 무더위 속, 15만 관중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러쉬입니다. 러쉬는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2025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연이어 참가하면서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야외 행사장의 풍경은 그동안 어땠나요? 뜨거운 땡볕 아래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 화장실 문을 열면 코를 찌르는 악취와 찜찜함에 불쾌했죠. 그런데 올 여름, 펜타포트에선 완전히 다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관객들이 화장실 앞에서 멈춰 섰어요. 피하려고가 아니라, 너도나도 들어가고 싶어서 말이죠!


[채용] 위픽부스터 ·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성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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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나이키, 알로 요가… 미국의 액티브웨어 시장은 각자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한 거대한 브랜드들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근 눈에 띄는 신흥 강자가 있으니 바로 뷰오리입니다. 기존 브랜드들이 팬데믹 이후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업계 전체 성장률이 4.3%에 머문 것에 비해, 뷰오리는 2024년에서 2025년을 기준으로 연 23% 이상, 5배가 넘는 경이로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바늘 하나 들어갈 틈이 없어 보이던 프리미엄 액티브웨어 시장을 어떻게 뚫어낸 걸까요? 그 기반에는 시장의 기존 공식을 뒤엎는 치밀한 전략이 있습니다.
* 아티클의 원 제목은 룰루레몬, 나이키를 이긴 신상 브랜드? 뷰오리(Vuori) 성공 마케팅 전략 3가지 입니다.

아메리칸 이글의 최근 광고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YDNEY SWEENEY HAS GREAT JEANS’ 백인, 금발, 파란 눈을 갖고 있는 배우를 클로즈업하면서 나온 해당 문구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청바지의 JEANS와 유전자의 GENES의 유사한 발음을 활용해 언어유희적인 광고를 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위대한’과 ‘유전자’라는 단어가 합쳐졌을 때, 과거 나치의 만행들이 떠오르는 등 많은 논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실제 해당 영상이 공개되고, 트럼프의 응원 인터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메이칸 이글의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브랜드 광고에 있어 적절한 논란이란 어느 정도일까요? 무플보다 악플이 나은 것일까요?
* 아티클의 원 제목은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브랜드 광고에 있어 적절한 논란이란? 입니다.

Editor 김해경 · 앤드류와이어스 브랜드 컨설팅랩 대표
브랜드북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조직의 브랜드 철학과 언어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문서죠.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공유 드라이브 안에서 잠들어 있을 뿐, 실제 조직 내에서 실천적 기준으로 작동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브랜드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브랜드북에 적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가치나 톤앤매너, 미션, 비전과 같은 철학 단서는 미션 스테이트먼트와 같은 문서로 정리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선언’한 보기 좋은 글귀가 아니라 서로가 ‘약속’한 제 1순위의 조직 실행 기준이어야 하고요.

누구나 ‘터지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정작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바이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성공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많지 않죠. 터지는 콘텐츠들에는 어떤 공통점들이 있을까요? 비슷한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도 왜 어떤 콘텐츠는 터지고 어떤 콘텐츠는 조용히 사라질까요? 바이럴의 ‘타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주제와 내용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오늘은 다수의 바이럴 콘텐츠들을 분석하며 제 나름대로 결론 내린 바이럴 콘텐츠의 3요소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초반에 채널 효율을 극대화하며 빠른 성장을 이끌어냅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성장 곡선이 완만해지는 플래토(Plateau)를 맞이하게 됩니다. CPA는 채널 효율이 어느 정도 한계점에 도달하면 더 이상 크게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추가 전환을 얻기 위한 비용은 급격히 증가합니다. 이 단계에서 예산을 늘리거나 타겟팅을 조정하는 것은 비용 대비 효과가 제한적인데요. 다음 성장 곡선으로 진입하려면 두 가지 성장 레버를 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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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 인기가 많았던 아티클을 모아 드려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걸 모른다. 보여줄 때까지는. — 스티브 잡스
People don’t know what they want until you show it to them. — Steve Jobs
마케터 영감노트
위픽레터를 운영하며 많은 아티클들을 읽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왠지 나도 전문가가 된 것 같은 교만한?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교만하지 말자 자기반성을 하다 보니.. 지식을 인지하는 것과 습득하는 것은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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