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산 특집호 2021년 12월 29일
위픽레터란?
마케팅 나만 어려워? 이거 나만 헷갈려? 일단 위픽레터로 고민 보내주세요, 특A+급 답변으로 배달 갑니다!
마케팅 현직자의 고민을 위픽 일잘러들이 속 시원하게 해결해드려요!
위픽레터로 현직자들은 고민 해결하고- 마린이들은 꿀팁 가득 얻어가세요!
안녕하세요! 2021년 마지막 수요일에 찾아온 에디터 가든
입니다. 올해 마지막 뉴스레터라니, 시원섭섭한 마음이에요.
위픽레터는 현직자의 비밀스러운 고민을 매주 사연으로 받아, 꿀팁 가득한 답변들로 채워 보내드리는 편지 형식의 뉴스레터에요.
올해 7월 처음 발행된 후, 현재 구독자 천 명을 돌파하며
총 23호까지 발행되었어요.
많은 현직자분들이 고민을 나눠주시고, 많은 구독자분들이 레터를 읽어주신 덕분입니다.
이번 24호는 연말을 맞아, 연말 결산 특집호로 찾아왔어요! 위픽레터를 늦게 만나,
읽지 못한 기사가 있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정주행
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뉴스레터 관심의 척도는 바로 조회수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 올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회차는
바로 17호<정기구독 서비스? 우리 회사도 당장 해볼래!>와 18호<카피라이팅 찐천재로 가는 길..zip>였어요.
17호는 장난감으로도 정기 구독 사업이 가능할지 고민하시는 사장님을 위한 답변이었습니다.
구독 경제 장단점과 미래 전망부터 최근 다양해진 구독 서비스에 대한 소개, 그리고 구독 서비스 지원 플랫폼 추천까지! 알차게 채워서 발송했어요.
18호는 FNB 온라인 광고 쪽에서 일하시는 J마케터님을 위한 답변이었어요.
카피를 잘 쓰는 꿀팁을 부탁하셔서, 총 다섯 개의 꿀팁으로 나눠 보내드렸는데요!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활용해서 우리의 인사이트가 되어주는 레퍼런스 저장하는 방법을 함께 소개해 드렸어요.
역시 MBTI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올해 가장 링크 클릭수가 높았던 위픽레터는 바로 22호<개발자 없이, 코딩 없이 MBTI 테스트 만드는 법>이였어요.
마케팅 치트키라는 MBTI를 활용해서 간단한 테스트를 만들고 싶은데, 개발자가 없어서 고민
이라는 P사원님의 고민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죠.
개발자 없이
코딩 없이간단하게 여러 테스트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다툴과 타입폼을 소개해 드렸어요.
그리고 도다툴로 간단하게 MBTI 테스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보여드렸습니다.
더 퀄리티 높은 테스트를 원하는 구독자분들을 위해 타입폼 가이드 같은 강의도 추천해 드렸으니, 아직 읽지 못하신 구독자님들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에디터 픽! 발행 후 가장 뿌듯했던 레터는 11호 <중소기업 바우처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였어요.
바우처 제도의 개념과 종류부터, 어떻게 사업이 선정되고 진행되는지 그 과정을 개괄적으로 작성해서 발행했죠.
바우처 사업 관심은 꾸준히 있었지만, 정확한 프로세스를 모르셨던 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께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았어요.
바우처 사업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었던 대학생 마린이들에게도 바우처 사업에 관한 간단한 길라잡이가 되었다는 후기도 있어 발행 후에 정말 뿌듯했답니다.
위픽레터는 마케팅 회사 현직자들의 사연으로 만들어집니다.
실무 고민부터, 실무 밖 고민까지! 그리고 더 알고 싶은 토픽이나 마케팅 이슈가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의견 보내주세요
회사를 다니면서 생긴 고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환영입니다! 위픽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내 일처럼 고민한 후 답변 보내드릴게요.
사연 보낼 때 유의사항
– 비슷한 사연이 겹칠 수도 있고, 특정 기간에 사연이 많이 쌓여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내주신 사연들은 잘 정리해서, 보관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답변으로 전부 찾아가겠습니다.
– 사연은 이니셜이나 익명으로 보내주셔도 무관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연말 스팟들
요즘 지인들 인스타 스토리에서 하루에 한 번은 꼭 볼 수 있다는 거기! 2021년 최고의 크리스마스 기념 스팟이 된‘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입니다. 명동 신세계 백화점의 인기는 코로나로 변한 연말 마케팅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가장 여행을 많이 떠나던 시기인 연말에 여행을 떠날 수 없게 되면서, 도심 속에서 연말을 즐기는 사람들을 겨냥했다고 할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에 꼭 방문해야 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하길 바랬다는 신세계의 야심이 제대로 느껴질 만큼, 화려한 영상으로 뒤감긴 백화점 외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시나마 유럽 거리에 서있는 듯한 환상적인 LED조명과 영상을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실제로 보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는 SNS 후기가 많아요. 대신 인증샷을 건지기 위한 인파들로 백화점 근방이 북적인다고 하네요.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외에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는 반짝거리는 트리들과 따뜻한 오두막을 설치했고, 호텔들도 내부 트리 장식에 공을 들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