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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브랜딩💡]노티드 월드🍩천 명이 줄을 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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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는 2017년 런칭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도넛 열풍’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도넛 브랜드인데요. 귀여운 캐릭터와 크림 필링이 가득한 도넛 등 노티드만의 매력으로 국내에 1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난달 말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노티드 월드’를 오픈했고요
노티드 월드는 볼거리 가득한 테마파크 같은 감성으로 단숨에 ‘잠실 핫플’이 됐어요. 오픈 첫날엔 무려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대요. 저는 웨이팅을 피하고자, 일요일 밤 9시에 노티드 월드에 방문했는데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는 사람이 적겠지?라는 생각은 오산이었어요.
‘노티드 월드’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노티드 월드, 어떻게 탄생했니?
슈가베어가 잠실 롯데타워에 나타났다?
달콤한 크림으로 덮인 세상,
세상에 없던 노티드 월드의 탄생!
GFFG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는 마케터 ‘초인’에 따르면, 노티드는 ‘크림이 침공해 잠실을 뒤덮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에서 시작되었어요. 노티드의 캐릭터 크림버니는 실제 현실 세계에 등장해, 340평 규모의 초대형 공간에서 노티드 월드가 선사할 경험과 즐거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요.
3월 31일, 드디어 노티드가 잠실을 침공했어요. 잠실의 명소인 석촌호수 뷰가 있는 노티드 월드, 여기서 어떤 놀라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노티드 월드만의 특별함🧁
노티드 월드에 가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바로 귀여운 캐릭터들이에요. 왕크니까 왕귀여운 노티드 캐릭터 슈가베어가 귀여움을 뽐내고 있고요. 노티드의 상징이자 대표 디저트인 컵케이크를 구현한 전시물도 볼 수 있어요.
노티드는 서수현, 초곡리, 글로리홀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아티스트 서수현은 핑크 슈가베어를 만들었고, 초곡리는 노티드 도넛의 정체성인 부드러운 크림을 가구 틈 사이에 흘러내리도록 연출했어요. 글로리홀은 노티드의 상징인 스마일을 전구에 빗대 거대한 샹들리에를 만들었고요.
6층의 컵케이크 전시공간은 추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거래요. 노티드 월드를 채울 다양한 작품들, 벌써 기대되네요.
이렇게 노티드 월드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공간이지만, 노티드의 본질인 ‘맛있는 디저트’도 잊지 않았어요. 오직 노티드 월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이는데요.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버터크림이 가득한 컵케이크 8종과 피스타치오, 디핑초코 우피 파이 2종을 만날 수 있어요.
노티드는 무려 글로벌 기업 디즈니를 경쟁사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브랜드인데요. 디즈니 월드를 능가하는 ‘노티드 월드’를 꿈꾸고 있대요. 노티드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 노티드 월드가 걸어갈 여정이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디즈니 공주 같은 음색으로 유명한 ‘악동뮤지션’ 수현 님과의 콜라보송 <Knotted World>를 들으며 오늘 글을 마무리할게요.
📌오늘의 소마코 콕!
✔️’노티드’는 2017년 런칭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도넛 열풍’을 불러일으킨 도넛 브랜드예요.
✔️‘노티드 월드’는 잠실 340평 규모의 초대형 공간에서 놀라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어요.
✔️’노티드 월드’는 디즈니 월드처럼 노티드만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 되는 것이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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