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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마케터가 바라본 fym
2023-05-19

트레이너 J (마케팅 2개월차)

안녕하세요! 트레이너 J입니다!

저는 앞서 위픽레터로 몇 번 인사드렸는데요. 사실 저는 회사에 들어온 지 2개월밖에 안 된 완전 마케팅 새싹 그 자체랍니다…😅 하지만! 이런 인턴의 시선으로부터 나오는 정보들이 새로운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했습니다! 바로 마케팅 초보자의 시선으로 본 플랫폼 리뷰!

일을 하려면 저에겐 다른 플랫폼을 서칭해 보고 공부하는 게 필수였어요. 그러면서 플랫폼이라는 매체 또한 이해할 수 있었고, 마케팅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시선으로 봤을 때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정리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콘텐츠로 발행하게 되었답니다.

오로지 저의 시선으로만 제작되는 거라 무겁게 적지 않고 가볍게! 리뷰 형식으로 적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보시면서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디지털 광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fym

오늘은 fym에 대한 플랫폼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fym은 디지털 광고 비교 예약 플랫폼으로 마케팅 담당자가 광고 목적, 타깃, 일정, 예산 등 입력하면 가장 효과적인 광고 상품을 소개해 주는 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사용을 해보셨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먼저 fym을 들어갔을 때 딱 보이는 화면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소재 라이브러리와 매체 탐색,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어요.

소재 라이브러리

핌에서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부분들이 몇 가지 있었어요!

핌은 소재 레퍼런스 라이브러리가 다시 오픈 된 후, 사용자들이 브랜드 명 검색을 많이 시도하는 것을 파악하여 브랜드 명을 검색할 수 있게 업데이트 했어요. 사용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피드백까지,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소재 라이브러리를 살펴보았을 때, 우선 여기는 리스트와 갤러리 정렬 중 하나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리스트
갤러리

리스트로 보면 카테고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눈에 잘 들어왔어요. 반대로 갤러리는 광고가 어떻게 보이는지 소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리스트 순이 더 깔끔하다고 여겨져요. 갤러리 순으로 하면 사진 크기도 다르고 매체별로 정리되어 있는 것이 아닌, 뒤죽박죽 해서 보기에 편리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광고 발견 일이 있는데, 이건 광고가 그만큼 최신이라는 뜻인 거 같아요! 선택을 하면 그날 등록된 광고만 볼 수 있답니다!

날짜 선택 말고도 최근 등록 순으로 선택하여 보면 최근 등록된 순서대로 나온답니다!

소재 업데이트 알림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생성되었어요! 이번에 눌러보니 제가 원하는 소재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었어요. 업데이트 알림이 내가 원하는 브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도 오면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매번 확인해야 하고 안 보면 알림이 쌓이고, 그러다 보면 아예 이 기능을 사용 안 하게 될 때도 있는데, 그 점에서 이 부분은 되게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신청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알림이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어요!

매체 탐색

이 부분에선 매체별로 선택할 수 있게 세로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순해 보이는데 제 시선에선 가로로 되어있는 것보다 세로로 정렬되어 있는 게 보기 더 편한 거 같아요. 그래서 정보도 더 효율적으로 서칭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글자도 커서 클릭하기도 더 수월하고 보기에도 더 깔끔한 거 같아요.

그리고 타겟팅은 단순히 나이와 성별로만 정렬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있어서 정교한 타겟팅으로 선택하는 것은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이렇게 한 것일까요? 순수한 의문입니다…

선정을 하면 후기 + 별점 순으로 보여요! 저는 어떤 선택에 있어 반응을 중요시하는데, 이것이 클릭하지 않아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하지만 후기가 많이 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조회 수나 북마크 기능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매체를 클릭하면 타겟 카테고리가 단순하게 정렬되어 보이는 것이 구구절절 글로 설명되어 있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다고 생각했어요.

또, 조회를 하면 그 페이지로 들어가지는 것보다 옆에 페이지를 보이게 한 것이 편리하다고 생각해요. 보통 하나 클릭하면 그 페이지로 들어가서 보고 뒤로 가기로 나가고 이걸 반복하는데, 이 시간을 좀 더 단축해서 그 수고를 덜어낸 거 같아요. 그 대신 더 자세한 정보는 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이 나은지는 플랫폼의 성향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핌에서 이번에 업데이트가 된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을 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핌에서는 업데이트 로그가 있어서 어떤 부분들이 바뀌는지 쉽게 알 수 있어요.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지, 언제 오픈은 했는지, 언제 개발이 완료되었는지를 보여주면서 사용자들과 진짜 소통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용자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용자와의 소통! 저는 그게 어디든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늘은 Fym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의견은 이러한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 편은 어떤 플랫폼으로 찾아올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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