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높이는 업무 치트키 – 생산성 해킹#6
경험이 많다는 것은 이런저런 상황을 겪으며 하지 말아야 할, 해야 할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똑같은 경험을 해도 누군가는 그속에서 배우고 누군가는 그 경험을 흘려보내기도 하는데요. 경험 속에서 배우려면 의식적으로 경험을 기록하고, 기록한 내용을 자주 보며 배움을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이런 것들을 적어보면 어떨까요?
- 상황
- 깨닳은 점
- 앞으로의 다짐 또는 행동 지침
그날그날 배운 점은 팀에서 다른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것도 좋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배울 수 있으니까요. 위 이미지에서처럼 팀의 업무 메신저에서 가볍게 공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TIL은 Today I Learned의 약자입니다) 배움이 있을 때마다 위와 같이 정리하다 보면 비슷한 실수나 상황, 배움이 반복되는 예도 있어요. 그것은 배움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아직 배움을 적용하거나 채화하지 못해서 실수나 어려움이 반복되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틈날 때마다 배운 점을 꺼내 봐야 합니다. 계속 내용을 주지하면 비슷한 실수는 더 이상 반복되지 않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배움이 계속 쌓이면 그것이 내공이고 실력이 됩니다.
TMI) Keep, Problem, Try 형식으로 배움을 정리하는 방식도 많이 쓰입니다. 진행했던 업무에서 다음번에 유지할 점, 문제점과 해결점, 그리고 이번엔 적용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시도해볼 만한 점을 기록해 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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