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영감수집 :: 온라인 영감 기록
기록하는 기획자 @writing.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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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영감수집!
1. 슬랙에서 새로고침 시에 노출되는 로딩 스피너 문구. 보통 회사나 조직에서 주로 활용되는 서비스인 만큼 주된 유저 페르소나를 직장인으로 설정하고, 그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문구를 써내려갔을 것 같아요 �
2. 서비스에 새로 추가될 기능을 사전에 안내해주는 토스. 토스증권에서 업데이트 되는 기능은 무엇인지, 어떤 모션으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어요.
정식 배포 전 사전 온보딩을 통해 유저의 빠른 적응을 도와서 기능 출시 후 빠른 데이터 집계와 가설 검증이 가능할 것 같아요.
3. 이제는 도시도 브랜딩하는 시대. 마드리드의 풍경과 감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광고 영상을 보니 저도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 집니다 , , ,
국내에서도 한국 여행, 지방 로컬 여행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광고를 집행해봐도 재밌겠네요!
4. 이런 카피로 후킹해도 괜찮은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지만 타겟 유저라면 끌릴 수 밖에 없는 문구.
5. 밈에 빠삭한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문구.
광고에 밈, 유행어를 활용했을 때 그만큼 광고 효과가 더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6. 답이 떠오를때까지 계속 보게 되던 톡채널 메시지.
그래서, 정답은 무엇일까요?
7. 푸쉬 문구와 이미지 적절하게 잘 만드는 메디큐브.
이번 광고도 참신함에 눈이 한번 더 가네요!
8. 이런 곳에서도 배너광고를 하는구나, 신기했던 사례에요.
간첩필포라는 어마어마한(ㄷㄷ) 문구를 카피에 쓸 수 있는 곳은 국군방첩사령부 하나이지 않을까…
배너 클릭 시 창설기념 이벤트로 연결되는 것도 뭔가 언밸런스하지만 재미난 포인트.
9. 네이버 메인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전면광고. 카카오톡 오픈채팅 탭에서도 종종 노출되고 있어요. 스크롤 없이 화면에 꽉 차는 광고 영상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일반 광고에 비해 집중도가 높은데요.
명품 브랜드, 대형 브랜드가 단독 구좌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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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냥 지나치는 카피들을 이렇게 다시 보니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