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7월에 원고 1장을 쓰면서 과연 책이 출판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고 집필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12월 말까지 원고를 넘기면서 잠이 부족할 정도로 힘든 날을 보냈는데 이제야 결실을 얻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22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첫 번째는 “나 자신을 알리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나이가 너무 많아진 저로써는 취업의 문턱마다 많은 고배를 마셨는데요. 나는 실력이 좋으니까 누군가는 알아주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린 것도 그즈음이었습니다. 아 물론 지금 회사를 2년 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직 활동을 계기로 40대를 넘으면 취업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브런치에 나 자신을 알리고자 23년 8월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첫 출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생성형 AI로 다양한 예제를 만들고 그 과정을 브런치에 기록하기 시작했고, 오래 지나지 않아 출판사의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책을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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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여러분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현재는 AI를 통해 브랜딩을 하는 과정을 정리 중에 있습니다. 좋은 내용을 잘 정리해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지성민님의 더 다양한 글을 더 보시려면
브런치 https://brunch.co.kr/@jisungmin
디자이너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매번 글 보면서 정말 유익한 콘텐츠라는 생각을 했는데, 책까지 나오다니!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하게 새기겠습니다.
봐도 봐도 신기하네요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을 정리하느라 어려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