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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이커머스 시장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티몬은 오아시스 품에 안기고, 위메프는 BBQ와 손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죠. 여기에 징둥닷컴까지 물류센터를 열며 국내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죠. 그럼 지금부터 그 흐름을 살펴볼까요?
‘티몬’-’오아시스’, 두 브랜드는 통합될까? 분리될까?
티몬의 최종 인수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새벽배송 전문 기업 ‘오아시스’ 인데요. 오아시스는 이전 11번가 인수에도 참전했다가 무산된 적도 있었죠.
작년 오아시스는 ‘이커머스 1호 국내 상장사’ 타이틀을 노리며 추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런 오아시스가 티몬을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새로운 기회 또는 우려의 여론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어요
티몬은 현재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지만 파산 직전까지도 4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했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오아시스는 티몬의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려의 목소리로는,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하면 회복하기 어려운 국내 상황(EX. 남양유업) 속에서 ‘티메프사태’로 크게 떠들썩했던 티몬은 이미 시장 내 신뢰를 크게 잃었죠.
또한 티몬은 지금까지 흑자를 한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업으로 규모가 크지 않는 오아시스가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 인수 대금 181억원, 부채 포함)
그 반대로 오아시스는 아직 회원수가 200만명을 조금 넘어서는 상황에서 티몬의 브랜드 인지도는 놓칠 수 없는 끈이라고 판단되었던 거죠.
오아시스는 흑자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티몬의 ‘인지도’와 오아시스의 ‘안정적인 구조’의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도 역시 있습니다.
특히 현재 빠른 배송이 이커머스 성공의 척도가 되는 가운데 새벽 배송이 강점인 오아시스가 티몬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는 입장이죠.
최종 인수 작업이 완료되어도 업계에서는 오아시스마켓은 직매입 중심으로 운영되고 티몬은 오픈마켓 위주라는 점에서 두 플랫폼을 하나로 합치진 않을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쇄신을 위해 브랜드명 변경이나 대대적인 리브랜딩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파격적인 마케팅 또는 입점 셀러 프로모션 혜택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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