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TOM FORD의 마케팅에 대한 인터뷰

372
0

톰 포드는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감독이다.
1994년부터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였으며, 구찌의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면서 구찌 그룹 전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취임하였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하고 있다. 2009년, 크리스토퍼 이셔우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싱글맨》을 발표하여,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하였다.

난 항상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싫어했는데

지금도 싫어해요

요점은 사람들이 원하는 걸 만드는거에요

그들이 원하면, 사죠

그들이 사면

매출이 생기죠

제품이 말해야해요

제품 자체가 마케팅이죠

광고는 물론 중요하죠

왜냐면 광고는 마지막 디자인이니까요

고객에게 말하는 마지막 장 이거든요

당신이 뭘 갖고있는지 말이죠

그들이 가게에 와서

바지를 입었는데 엉덩이가 못생겨보이면?

아무리 마케팅을 많이 해도

그 바지는 안 사요

그러니 마케팅은 중요해요

하지만 저는 그 단어를 안 좋아해요

종종 마케팅은 제대로 어필 못하는

공허한 제품을 팔 유일한 방법으로 쓰이기 때문이죠

이재훈 디렉터
글쓴이

이재훈 디렉터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큐레이션된 정보를 전달드립니다. 

합격보상금 100만원

스포츠 상품 기획

휴로틱스

상시

합격보상금 100만원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

엑소시스템즈

상시

합격보상금 100만원

콘텐츠 마케터

구름

상시

합격보상금 100만원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D

제이포디

상시

합격보상금 100만원

콘텐츠 및 전시 기획자

상화

상시

합격보상금 100만원

광고기획 AE

제이포디

상시

출처: 원티드

답글 남기기

leejaehun profile picture

이재훈 디렉터

다른 아티클 보기

테스트

AI 시대의 제텔카스텐

위픽 인사이트서클 vol.2 회고

아직 구독 전이신가요?
구독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이름/회사명

마케터에게 제안하기

마케팅, 강연, 출판, 프로젝트 제안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