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스플래시 화면 유형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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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스플래시 화면 유형별 모음 :: 여기어때, 하나은행, 솜씨당, 블라인드 등

기록하는 서비스 기획자 writing.pm

안녕하세요! 제이미입니다.

지난 번 소개드린 플레이스홀더 글에 많은 반응을 주셔서

이번에는 앱을 실행할 때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스플래시 화면을 유형별로 나눠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스플래시화면 예시.

네이버, 카카오맵처럼 메인 컬러 + 로고만 표시해주는 경우와

로고 + 서비스명을 병기해주는 뱅크샐러드의 사례를 볼 수 있어요.

특정 기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나 콘텐츠를 홍보하기도 해요.

특히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커머스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예시 – 무신사, 컬리)

현재 서비스에서 판매 중인 주요 상품이나 신규 추가 된 상품 카테고리와 기능을 홍보하는

마케팅 구좌처럼 사용하는 플랫폼도 있습니다.

나아가 스플래시 화면을 조금 더 브랜딩에 집중해서 광고 모델을 메인에 걸어 둔 플랫폼도 있었어요!

광고 모델이 노출되는 기간 동안 유의미한 매출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더욱 적극적으로 스플래시 화면을 활용하는 케이스로는

타사 브랜드의 상품을 제휴 노출해주는 블라인드와 왓챠피디아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앱 실행에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리는 금융 서비스는

스플래시 화면 중~하단에 로딩창과 로딩 스피너를 함께 띄워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오류가 아니고 로딩 중이라는 것을 안내하기 위함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누적 수강생을 강조해 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인 솜씨당

오늘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는 점신의 사례까지.

플랫폼의 주요 수치를 스플래시 화면에서 노출시켜

서비스 이용 전부터 유저에게 신뢰도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방법도 눈에 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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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획자 제이미입니다. 기획에 도움 되는 인사이트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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