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직원의 관계가
‘고용’에서 ‘구독’으로 바뀌고 있어요.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를 쓰신
임홍택 작가님과 함께한 커뮤니티 모임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과거에 회사가 직원을 고용해서
많은 것을 함께하는 관계였다면
이제는 특정 기간 동안 구독해서
필요한 것을 함께하는 관계가 되어가고 있어요.
누가 누구를 구독할까요?
직원은 회사를 구독합니다.
원하지 않으면 해지합니다.
회사가 직원을 구독합니다.
원하지 않으면 해지합니다.
‘완전고용’,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지금 시대에는 점점 사라지고 있죠.
대신 ‘이직’과 ‘퇴직‘이 점점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의 직장은 뭘까요?
“퇴사를 목표로 잠시 머무는 곳”
요즘 시대의 직장인은?
“퇴사를 꿈꾸는 사람들”
퇴사 다음엔 뭘 그리는 걸까요?
퇴사를 주제로 한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과거 퇴사가 일의 끝이었다면
지금 퇴사는 다음 일의 시작 같아요.
ㅡ <워스픽 퇴사살롱> 2024.01
*워스픽은 무기로 초성장을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바뀌고 있는 시대
우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제는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어야 합니다.<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의 저자
김호님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회사의 명함을 떼고
밖에서도 팔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직업인 VS 직장인
밖에 나와서도 나를 팔 수 있는가?
직업은 팔 수 있고
직장은 팔 수 없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니
이제는 직원이 회사를 구독한다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직원과 회사의 구독시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에게 퇴사와 이직은 어떤 의미인가요?
일의 스토리를 만듭니다
*본 글의 썸네일은 AI 비서를 구독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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