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lexity 뿐 아니라 OpenAI ChatGPT도 웹 검색 결과를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검색 행태의 판도가 바뀔 것이다’라고 점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로 구글 → ChatGPT로의 검색 채널 이동이 생겨난다면, SEO의 역할을 하는 ‘웹 검색 출처’를 선점하는 액션이 필요할텐데요. 초기에 이 출처를 선점하고 나면 유입과 신뢰도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쉽게 경쟁사에게 뺏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너는 어떤 컨텐츠를 웹 검색 출처로 인용해?”라고 직접 물어보니 Google SEO와의 차이점을 첨부 파일처럼 답했습니다.
▶️ 정보 신뢰성, 간결성, 적합성, 최신성, 가독성이 중요하다고 해요.
아무래도 구글 검색 화면에서는 여러 결과 중 사용자가 취사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이 있지만, ChatGPT는 단정적으로 맞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현재 모니터링하고 계신 브랜드 관련 키워드의 결과 현황을 ChatGPT 웹검색에서 검토해보세요! 경쟁사 키워드나 페이지가 먼저 노출되고 있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하겠죠?
현재는 ChatGPT의 웹 검색, ‘출처’링크를 통한 웹 유입이 미미하겠지만 앞으로는
1️⃣ ChatGPT SEO 작업에 따라 자사 링크나 내용이 출처로 언급되는지
2️⃣ ChatGPT Referral 유입이 늘어나는지
3️⃣ 평소와 다른 키워드 유입이 늘어났다면 – ChatGPT가 언급할만한 키워드인지
등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가시화된 것은 없지만 ‘광고 상품 / 광고 구독 멤버쉽’의 출시도 머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기존의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의 영역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sponsored 영역에 광고 브랜드 내용을 노출하게 되지 않을까요?
📊 타 채널과 같이, 광고 집행과 무관하게 브랜드에게 ChatGPT Analytic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지 않을까요? – 이 측정 솔루션에서는 대화에서 브랜드명이 노출된 횟수와 후속 대화, 해당 대화를 나눈 유저의 타 관심사 등을 제공하며 ChatGPT를 통한 브랜디드 활동을 유도하게 될 가능성이 있죠.
💬 여러분은 어떤 판도를 예측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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