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웃겨서 도티 낳음 궁금한 사람들 당장 클릭하세요

개웃겨서도티낳음 짤

요즘 인터넷 밈 생태계, 임신·출산계 세계관이 확장 중이다.
'개웃겨서 입덕함' → '입덧함' → '임신함' → '낳음'으로 이어지는 정신없는 패러디 진화에 한 캐릭터가 휘말렸다. 바로 유튜브 1세대 스타, 도티.

위픽레터는 마케터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이에요!
매주 트렌디한 밈을 포함해 여러 마케팅 인사이트를 담은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어요


도티는 낳는 존재가 되었다

처음엔 단순한 오타였다. ‘입덕’을 ‘입덧’으로 잘못 쓴 게 시작.
근데 그 시기, “○○ 사줬더니 임신함”류의 광고들이 틱톡에서 바이럴을 탔다.
둘이 만나 "개웃겨서 임신함"이 됐고, 결국 “개웃겨서 애 낳음”으로 진화.

그 와중에, 릴스에 도티를 소환하는 댓글이 붙었다. "도티 점프할 때마다 '호잇짜!' 했던 거 기억남" → 호잇짜! (도티 나오는 소리) → !짜잇호 (도티 들어가는 소리) → 호잇짜잇호! (도티 나왔다 들어감) → ??? → 도티 낳음

도티 낳음 밈에 황당해하는 도티

밈의 주인공 도티는 왜 나를 낳아..? 라며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개웃겨서 도티 낳음 밈 트래픽

그러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도티 낳음 밈은 뜨겁게 타오르고
구글 트렌드 지표로 확인해보면 9월 초부터 트래픽이 꾸준히 유지 중!


근데 도티가 진짜 본인 사비로 공모전 여는 중

이게 정말 “밈은 현실을 움직인다”의 케이스. 도티도 이제는 즐기는 마인드로 실제로 500만원 사비로 공모전을 열었다.

제목: 개웃겨서 도티 낳음

공모전 주제: 이 밈으로 뭐든 만들어라 (영상, 짤, 춤, 게임 다 가능)

상금: 1등 200만 원 (내 통장에서 나감™️)

마감: 2025년 9월 28일

도티가 직접 라이브 방송에서 말한 심사 기준도 있다.

“개웃겨서 도티 낳았다는 걸 증명만 해줘. 그럼 내가 돈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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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검색만 해봐도 수많은 공모전 참가자들이 보인다.

그 중에서도 현재 가장 반응이 뜨거운 공모작은.. 엉망진창 필름 채널에서 만든 필름이다.

내용 요약을 하기에도 혼란 그자체니..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한다.


📌 마케터가 활용한다면?

밈 소비자에 그치지 말고, 밈이 진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자.

트렌디한 콘텐츠 제작자라면?   → 이 밈을 패러디하거나, 공모전 참여 사례를 커뮤니티에 공유

브랜드 담당자라면?   → 밈을 콘텐츠 공모전 형식으로 유도해보자.   
도티처럼 “내가 사비로 쏜다”는 포지션, 그거 꽤 통함.

커뮤니티 담당자라면?   → 댓글 놀이를 적극 활용하자.   
호잇짜! (우리 브랜드 나오는 소리)", "!짜잇호 (지갑 닫는 소리)"처럼 패러디 가능.

만약 밈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면 아래 영상을 추천한다.

보다가 개웃겨서 위픽레터 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