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지 못한 사람은 무너질까? 살아남을 수 있을까?”

“회사 안에서 자신의 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한 번씩 그 시대의 직장인을 꺼내주는 작품들이 나온다.

2014년의 미생이 그랬고

2025년의 김부장이 그랬다.


미생이 ‘버티는 인간’의 이야기였다면, (버팀)
김부장은 ‘부서지는 인간’의 기록이었다. (마침)


버티고 끝마치는 시대를 지나 이제 우리는 어디에 왔을까.

바로 '선택'이다.

이 이야기는 ‘선택하는 인간’에 대한 스토리다.

‘열심히 하면 언젠가 보상받는다’,

'주어진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해야 한다'

한국 직장 서사의 오래된 신화를 의심하는 데서 출발한다.


가만히 버티지도,
그대로 부서지지도 않기로 한
한 마케터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버티는 인간도, 부서지는 인간도 아닌,

자유의지로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인간의 순간을 기록해보려 한다.


마케터가 쓰는 마케터의 이야기,

이것은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지금과 다음 시대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ㅡ <슈퍼마케터>를 시작하며


*브런치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연재됩니다.


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