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주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가 또 한 번 '무물(Q&A)'로 마케터들을 찾아왔습니다.
예약 게시부터 알고리즘 루머까지, 실무에서 가장 헷갈렸던 9가지 질문에 대해 아담이 직접 내놓은 사이다 답변을 위픽레터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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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리스트
콘텐츠를 예약 게시하면 도달률이 떨어지나요?
피드 상단에 게시물을 고정하는 게 좋을까요?
인스타그램 인사이트와 'Edits' 앱의 데이터가 다른가요?
모든 게시물을 '트라이얼(파일럿 릴스)'로 먼저 올려야 할까요?
본문에 '프로필 링크 확인'이라고 쓰면 도달률에 안 좋은가요?
스냅챗처럼 '친한 친구' 스토리를 여러 그룹으로 나누는 기능은 안생기나요?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하면 대기 중인 팔로우 요청은 어떻게 되나요?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이 보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요?
스토리를 24시간 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Q1. 콘텐츠를 예약 게시하면 도달률이 떨어지나요?
아담 모세리 답변
"아니요, 콘텐츠를 예약해서 올린다고 해서 도달 범위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항상 사용하는 기능인걸요."
에디터 요약
'예약 게시 = 노출 하락'이라는 오랜 루머가 드디어 종결되었습니다.
시스템상의 패널티는 없으니, 마케터분들은 안심하고 업무 효율을 위해 예약 기능을 적극 활용하세요.
Q2. 피드 상단 핀 고정, 마케팅에 효과가 있을까요?
아담 모세리 답변
"선택사항이지만 추천합니다. 프로필 상단에 최대 3개까지 고정할 수 있는데, 누군가 내 프로필을 방문했을 때 꼭 봤으면 하는 핵심 내용을 노출하기에 아주 좋죠."
에디터 요약
피드 고정은 브랜드의 '첫인상'을 결정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나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콘텐츠 3개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보세요.
Q3. 인스타 인사이트와 'Edits' 앱의 데이터가 다른가요?
아담 모세리 답변
"기본 데이터는 같습니다. 다만 'Edits' 앱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성과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들을 실험하고 있어요. 여기서 반응이 좋은 기능들은 추후 인스타그램에 정식 도입될 예정입니다."
에디터 요약
'Edits' 앱은 인스타그램의 데이터 실험실입니다. 더 직관적인 지표 분석을 원하신다면 Edits 앱을 미리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4. 모든 게시물을 '트라이얼(파일럿 릴스)'로 먼저 올려야 할까요?
아담 모세리 답변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트라이얼은 팔로워가 아닌 사람들에게 릴스를 먼저 노출해 반응을 테스트해 보는 유용한 도구일 뿐이에요. 반응이 좋으면 그때 프로필에 게시하면 됩니다. 본인의 크리에이티브 흐름에 맞게 선택하세요."
에디터 요약
트라이얼이라 불리던 현 '파일럿 릴스'는 '위험 부담 없는 테스트 베드'입니다. 팔로워들의 피로도를 높이지 않으면서 새로운 콘텐츠 포맷을 시도하고 싶을 때 활용해 보세요.
Q5. 본문에 '프로필 링크 확인'이라고 쓰면 도달률에 안 좋은가요?
아담 모세리 답변
"아니요, 그 문구 자체가 도달을 방해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링크 인 바이오'라고 했다고 게시물을 강등시키지는 않아요. 저도 자주 쓰는걸요."
에디터 요약
특정 키워드 검열에 대한 공포보다는 콘텐츠의 본질적인 흥미가 중요합니다. 유저가 링크를 클릭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내용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하세요.
Q6. 스냅챗처럼 '친한 친구' 스토리를 여러 그룹으로 나누는 기능은 안생기나요?
아담 모세리 답변
"논의는 해봤지만, 인스타그램을 최대한 단순하고 쓰기 편하게 유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금 당장은 도입하지 않기로 했지만, 가능성은 계속 열어두고 있습니다."
에디터 요약
인스타그램의 핵심 가치는 여전히 '단순함'입니다. 복잡한 타겟팅 기능보다는 현재의 '친한 친구' 기능을 브랜드 충성 고객 관리용으로 심플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Q7.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하면 대기 중인 팔로우 요청은 어떻게 되나요?
아담 모세리 답변
"공개 계정으로 전환하는 순간, 대기 중이던 모든 팔로우 요청은 자동으로 승인되어 팔로워로 전환됩니다."
에디터 요약
신규 브랜드 런칭이나 계정 리뉴얼을 앞두고 있다면 이 원리를 기억하세요. 비공개 티징 기간을 거쳐 공개로 전환할 때, 유입된 팬들에게 보여줄 첫 콘텐츠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Q8.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이 보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요?
아담 모세리 답변
"사람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조명해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요. 타인의 창의적인 시도나 멋진 활동을 하이라이트 해주는 모습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에디터 요약
브랜드 마케팅도 이제 일방적인 홍보보다는 '상생과 커뮤니티'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 브랜드의 팬이나 협업 파트너를 조명하는 콘텐츠가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일 수 있습니다.
Q9. 스토리를 24시간 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아담 모세리 답변
"스토리는 삭제되지 않습니다. 타인에게만 24시간 동안 보일 뿐이죠. 본인의 '보관함'에는 영구적으로 저장되니, 원할 때 언제든 꺼내 보거나 '하이라이트'로 만들어 프로필에 노출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요약
성과가 좋았던 스토리는 하이라이트로 재가공하세요. 유입된 신규 유저들에게 브랜드의 지난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자 여러분, 이제 가족들과 저녁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조만간 또 만나요.
안녕! Peace."

이번 무물의 생생한 영어 원문과 번역, 전체 내용이 담긴 [Q&A 전문 스크립트]를 파일로 준비했습니다.
아담의 답변 뉘앙스를 직접 확인하고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마케터님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다운로드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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