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분들을 위한 1분 브리핑📋
광고 홍수의 시대, 어떻게 해야 우리 브랜드가 고객의 손에 닿을 수 있을까요?
최근 열린 'Max the Creative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에서 찾은 해답을 공유해요.
대홍기획, 베이커스, X코리아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 고객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3가지 마케팅 인사이트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우리 브랜드를 손에 잡히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기업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 킨코스 포 비즈니스예요.

마케터 여러분, 요즘 캠페인을 기획하실 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어떻게 하면 돈을 쓴 만큼 확실한 인게이지먼트(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까?", 👾"AI가 대세라는데 우리도 무조건 써야 할까?" 같은 고민을 매일 안고 계실 거예요.

과거에는 매체에 돈을 태워 '노출'만 많이 시켜도 성과가 났지만, 이제 고객들은 일방적인 광고를 철저하게 무시하거나 스킵해 버립니다. 눈에 보이는 숫자는 높은데, 정작 우리 브랜드의 진짜 팬은 없는 텅 빈 현상이 발생하고 있죠.

이런 고민의 해답을 찾기 위해, 킨코스팀이 최근 열린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에 다녀왔어요. 수많은 세션 중에서도 우리 마케터들이 당장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대홍기획, 베이커스, X코리아 3개 사의 인사이트를 쏙쏙 뽑아 정리해 드릴게요.

오늘의 핵심 메시지를 먼저 스포일러 하자면 이렇습니다.

"화려한 기술과 매체는 거들 뿐, 결국 브랜드의 승패는 고객과의 정서적 유대감에 달려있다!"


Session 1. 대홍기획: 조회를 넘어 '태도'를 바꾸는 브랜딩

가장 먼저 킨코스팀의 이목을 끈 것은 대홍기획 세션이었어요. 이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꽤 막막해 보이는 "우리 브랜드를 손에 잡히게 해주세요"🤲였죠. 무형의 가치나 '철강 제조 기업'이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를 어떻게 대중 친화적으로 풀었을까요?

사례 1. 포스코(POSCO)와 나혼자만 레벨업

철강 기업인 포스코가 '철'에 전혀 관심 없는 1020 세대를 어떻게 공략했을까요? 이들은 TV 광고를 보지 않는 대신, 모바일 기기에📱익숙하고 자발적인 '덕질'에 능하다는 특성에 집중했어요.

▲원본 이미지 출처=포스코
▲원본 이미지 출처=포스코

그래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속 무기의 특성과 포스코 철의 특성을 매칭하는 기발한 콜라보를 선보였죠. "철에는 판타지가 있다"는 메시지를 시리즈로 풀어내며, 딱딱한 B2B 기업을 1020 세대의 놀이터로 끌어들였습니다.

사례 2. KT의 유튜브 채널 리뉴얼

KT는 기존 대학생 구독자 위주의 채널을 2030 남성 타겟으로 전환하며 순수 오가닉 뷰 100만 달성을 목표로 삼았어요.

▲원본 이미지 출처=KT 공식 유튜브 채널 '킅킅킅'
▲원본 이미지 출처=KT 공식 유튜브 채널 '킅킅킅'

재미있는 건 접근 방식이에요. 채널명부터 '킅킅킅'으로 바꾸고, '궤식가들'이라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런칭했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요리계의 이단아 “김풍”이 만나 게스트의 고민을 과학과 요리로 해석하며 KT가 던지고자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어요.

놀랍게도 1~3화까지는 KT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요! 초반에는 오직 시청자와의 유대감을 쌓는 데 집중한 뒤, 4화부터 대놓고 PPL을 진행했습니다. 이미 브랜드와 구독자 간의 라포가 형성된 상태라 거부감 없이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죠.

▲원본 이미지 출처=KT 공식 유튜브 채널 '킅킅킅'
▲원본 이미지 출처=KT 공식 유튜브 채널 '킅킅킅'

대홍기획 세션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명확해요. 캠페인의 목표를 단순한 '조회수(View)'가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 간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태도(Engagement)'의 변화로 재설정해야 한다는 거예요.

엄지손가락을 멈추게 하는 썸 스토퍼(Thumb Stopper)가 되려면, 어떤 문화와 관계를 메시지에 담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B2B 기업 역시 브랜딩이 필수적이에요.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 비즈니스 전반에 더해지는 파급력이 훨씬 커지니까요.


Session 2. 베이커스: AI를 활용하는 명확한 '명분' 찾기

두 번째는 생성형 AI를 실무에 기가 막히게 적용한 영상 프로덕션 베이커스의 세션이었어요. 마케터라면 누구나 한 번쯤 AI 도입을 고민하지만, "어설프게 쓰면 독이 되지 않을까?" 주저하게 되죠. 베이커스는 그 해답을 '명분'에서 찾았습니다.

💭 최근 맥도날드 네덜란드에서 AI를 활용해 제작했던 크리스마스 광고가 매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처럼 AI를 어설프게 활용했다가는 자칫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을 입을 수가 있어요.🥺

▲영상 출처=빙그레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출처=빙그레 공식 유튜브 채널

베이커스는 한정된 PNG 파일만으로 영상을 제작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이나, 팍팍한 예산 속에서 최고의 아웃풋을 내야 할 때 AI를 영리하게 활용했어요. 서울우유(박은빈), 빙그레(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에서는 AI 페이스 스왑 기술을 활용했고, 배틀그라운드 만우절 캠페인에서는 제품 연출컷과 누끼컷만으로 3D 영상 같은 퀄리티를 뽑아냈죠.

▲영상 출처=이마트 LIVE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출처=이마트 LIVE 공식 유튜브 채널

이마트 5K Price 런칭 캠페인에서는 율곡 이이의 현대화 3D 모델링을 진행해 '고물가 시대의 합리적 가격'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전달했습니다.

베이커스가 말하는 AI의 올바른 활용법은 단순히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에요. "촬영 카메라로는 도저히 구현할 수 없는 것", 혹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시각적 디테일을 극대화해야 하는 것"이라는 확실한 명분이 있을 때 AI를 써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Session 3. X: 유저를 움직이는 다이내믹한 놀이터

마지막으로 X코리아(구 트위터) 세션에서는 플랫폼의 광고 상품을 활용해 유저의 자발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엿볼 수 있었어요.

▲원본 이미지 출처=X(@HurMeRe) 유저의 게시글
▲원본 이미지 출처=X(@HurMeRe) 유저의 게시글

'해시패티(Hashfetti)' 기능

X의 해시패티 기능은 유저가 특정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화면에 브랜드 관련 이펙트가 쏟아지는 시각적 효과를 줍니다. 컬러그램의 짱구 스티커 사례나 롯데리아 디저트 캐릭터 '떼리앙' 사례처럼, 이 귀여운 기능은 유저들의 자발적인 구매 인증 후기를 폭발적으로 이끌어내며 엄청난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효과를 창출했어요.

▲캡쳐 이미지 출처=X(@kangdel4) 이벤트 게시글
▲캡쳐 이미지 출처=X(@kangdel4) 이벤트 게시글

또한, X의 자체 생성형 AI인 '그록(Grok)'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결합한 사례도 무척 신선했습니다. 한 곰탕 밀키트 브랜드는 고객 댓글 이벤트에 그록을 활용해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 릴레이를 유도했는데요. 이벤트에 남겨진 수많은 참여 댓글들을 AI인 그록이 직접 읽고, 아주 재미있고 재치 있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주는 방식이었죠.

유저 입장에서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단순하고 지루한 광고성 이벤트 참여가 아니라, 브랜드와 내가 적극적으로 티키타카 소통하며 마치 하나의 즐거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결국, 본질은 '유대감'입니다.

이번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전체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핵심 키워드를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유대감'을 선택하겠어요.

포스코와 KT는 치밀하게 기획된 콘텐츠를 통해 타겟 세대와 정서적인 유대감을 켜켜이 쌓아 올렸고, 베이커스는 AI라는 훌륭하고 효율적인 도구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고객에게 더 매력적으로 가닿게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X코리아는 유저들이 억지가 아닌 자발적으로 뛰어놀고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판(플랫폼 기능)을 깔아주었죠.

▲원본 이미지 출처=킨코스팀 직접 촬영
▲원본 이미지 출처=킨코스팀 직접 촬영

이 글을 읽고 계신 마케터 여러분,

오늘 우리 브랜드의 마케팅 현황을 한 번 진단해 볼까요?🪄

지금 우리가 진행 중인 캠페인이 그저 고객을 향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외치고만 있는 건 아닌지, 혹은 뚜렷한 목적이나 명분 없이 '남들이 다 하니까' 불안한 마음에 AI나 새로운 플랫폼을 기웃거리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고객의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궁극적으로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결정적인 힘은, 최신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기술을 매개로 전달되는 브랜드의 진정성과 고객과의 유대감이죠.

📝 우리 브랜드 마케팅 현황 진단 체크리스트 5

디지털 광고 예산은 계속 늘어나는데, 고객의 실제 참여율(인게이지먼트)이나 찐팬은 좀처럼 늘지 않는다.

디지털의 한계를 넘어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기 위해 실물 VIP 웰컴 키트나 프리미엄 브로슈어 제작을 고민 중이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나 BTL 행사를 기획하고 있지만, 복잡한 VMD 제작부터 설치, 철거 과정까지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다.

마케터가 기획 본연의 업무보다 행사용 굿즈 소분, 포장, 전국 배송 같은 단순 수작업과 물류 업무에 시간을 다 뺏기고 있다.

한정된 마케팅 예산 안에서 비용은 절감하되, 우리 브랜드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줄 고퀄리티 인쇄/제작물이 필요하다.

위 5가지 항목 중 하나라도 격하게 공감하시나요? 혹은 5가지 모두 "이거 완전 우리 브랜드 이야기인데?"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 든든한 파트너, 킨코스 B2B에 문의해 주세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디테일한 실물 굿즈 제작부터 팝업스토어 VMD 기획, 그리고 마케터의 야근을 없애줄 완벽한 원스톱 물류 솔루션까지! 킨코스가 마케터 여러분의 고민거리를 말끔히 해결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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