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08. 07. vol.205 👋 |
🔑 $%name%$님을 위한 오늘의 WPL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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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누구나 한번쯤 꼭 다녀보고 싶은 회사일텐데요. 오래 전부터 면접 기회는 종종 있었지만 1차 면접을 통과하기 어려웠어요. 특히나 저에게 어려웠던 질문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구글 OOO 서비스를 10x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말 얼어버렸어요. ‘어떤 획기적인 안을 내야 10배나 성장시킬 수 있는거지?’ ‘그런 방법이 있기는 해?’ 하다가 아무 말도 못해버리는 거죠. 그러던 어느날 또 다른 자리의 면접을 준비하면서, 구글 HR이 참고 자료로 제공한 영상이 이후 모든 면접에서의 태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 아티클의 원 제목은 구글 최종 면접까지 가게 해준 면접 연습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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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경에서의 메시지 전달력은 창의성보다는 ‘직관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여기서 직관성은 단순히 ‘간결함’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메시지를 접했을 때 다음 두 가지 느낌을 즉시 받지 못하면 우리의 메시지는 수많은 디지털 소음들 사이에 묻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잘 다듬어진 메시지는 조회수, 클릭률, 매출까지 끌어올립니다. 오늘은 마케팅 효율을 높여줄 직관적인 메시지를 기획하는 제 나름의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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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공들여 만든 콘텐츠인데,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리곤 머릿속에 여러 가지 질문이 스치기 시작하죠. “내 타겟이 잘못된 걸까?” “채널 선택이 문제였나?” “퀄리티가 부족했던 건 아닐까?” “혹시.. 내가 콘텐츠를 잘 못 만드는 사람인걸까…?” 내 콘텐츠가 소리 소문없이 묻혀버릴 때, 마치 스스로를 부정당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문제의 원인을 차분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회수가 적고 공유가 많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나쁜 콘텐츠라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콘텐츠가 퍼지지 않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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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픽레터입니다 🙂 저희는 위픽 인사이트서클을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위픽이 사용하는 행사 기획 엑셀 시트를 정리해 공유드립니다. 총 10개의 워크시트로 구성된 이 시트는 행사 준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도와드려요! 처음 행사 기획이 막막하다면, 이 시트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당신의 완벽한 행사를 위한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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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선우의성 · 유크랩 대표 & 브랜드/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 아티클의 원 제목은 관세청 유튜브에 강아지 브이로그가? 입니다. |


뉴스 콘텐츠는 여전히 콘텐츠 전략의 중심축입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AI에게 브랜드를 설명할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챗GPT는 대화 중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할 때, 브랜드나 기업명, 제품명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 언급은 대부분 뉴스, 인터뷰, 보도자료 등 언론에 기반한 정보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다시 말해, 기업의 홍보 담당자가 열심히 준비한 보도자료나 기획 기사는 단지 기자나 독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AI에게도 읽히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됩니다. … 검색이 아닌 대화로 소비되는 뉴스 그렇다면, 지금 마케터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아티클의 원 제목은 [AI 시대 마케팅 대전환] (5) 검색이 아닌 대화로 소비되는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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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잘 나와서 브랜드가 성장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소비자들이 사라지더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말하지만, 결국 내부의 유일한 기준은 매출 증대.”
승승장구를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는 브랜드의 내부 구성원들을 인터뷰해 보면 위와 같은 말이 자주 나옵니다. 당.연.히. 이윤을 내지 못하면 브랜드는, 기업은 존명 하기 어렵겠죠. 다만 매출이 하락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또 매출이 상승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여러분의 조직은 얼마나 규명하고 있나요? 매출은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나 철학이 아니라,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목적이 올바르게 작동할 때 얻어지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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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웃픈 하루를 카툰으로, WPL 카툰 |

이 사연은 구로구의 구독자, ‘MZzzz’님이 보내주신 사연이었습니다. |
한 주 동안 인기가 많았던 아티클을 모아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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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마케터 영감노트 |

새로운 풍경이나 맛있는 음식도 물론 좋지만, 여행이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건 ‘내 관점’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꼭 낯선 풍경을 마주해야 생각이 바뀌는 건 아닐지도 모릅니다. 익숙한 루틴에 아주 작게 균열을 내보거나, 익숙함에 “정말 이게 맞을까?” 하고 질문해보는 것. 그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가까운 ‘여행’일 수도 있죠. 여름 휴가가 한창인 요즘, 꼭 멀리 가지 않더라도, 잠시 쉬어가며 시선만큼은 낯설게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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