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하게도 Maxsummit 2026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약 2천 명이 신청했다고 하는데, 행사 기획하신 김준하 님 정말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오전 업무가 있어 아쉽게 오후 세션만 들었는데, 인상 깊었던 내용만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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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콘텐츠는 누가 기획하는가
돌고래유괴단, 토스(머니그라피), 유튜버 주연의 브랜드 콘텐츠 기획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공통점은 브랜드 메시지를 뾰족하게 다듬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돌고래유괴단 주형님은 AI는 인간이 만든 모든 콘텐츠를 습득한 거대한 레퍼런스 덩어리라, 레퍼런스 조합으로 가면 AI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을 하셨는데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 AI 시대, 무엇이 선택받는가?
설빙, 테라로사 등 AI 시대에도 오프라인 경험을 확장하는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삭막하고 정형화된 경험이 아니라 더 디테일하고 개인화된 경험으로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진짜 팬으로 만드는 전략인데, 오랜만에 오프라인과 고객 관점에 집중한 이야기를 들어서 좋았습니다.
✅ AI 네이티브 마케터의 Zero to One
하이브에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마케터가 기획부터 성과까지 만들어가는 일련의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아 병목을 하나씩 줄여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도구를 어렵고 복잡하게 써야 잘 쓰는 게 아니라, 진짜 필요한 곳에 써야 의미가 있다는 걸 볼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기능 조직에서는 서로의 월권 문제로 AI가 안 굴러가기 때문에 목적 중심 크로스펑셔널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도 공감이됬습니다.
✅ 플랫폼은 어떻게 다음 성장을 만드는가
쏘카와 삼쩜삼에서 AI 시대에 플랫폼은 어떤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AI로 제품 기능을 빠르게 런칭해 속도감을 높이고, 광고 소재나 CRM 최적화처럼 생산에 병목이 있던 영역을 풀어낸 사례였습니다. 두 기업의 공통점은 AI로 해결한 문제를 1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인프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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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2일 차도 재밌는 세션이 많던데, 참석하신 분들 후기 꼭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Maxsummit site
#Maxsummit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