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6일 화요일

#308 🌽콘.스.프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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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기획 상품 #308

🐑 AI가 곧 "시대"다!

올해도 어김 없이 출간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7"를 통해 내년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조금 특이했던 점은 총 10개의 키워드 중 어디에도 'AI'는 없다는 것이었어요.

김난도 교수는 "ALPHA SHEEP"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AI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AI가 개인과 사회를 어떻게 바꾸고 있으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살펴볼 때"라고 강조했는데요. 한마디로 AI는 이제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 스마트폰처럼 일상의 기본값이 됐다는 것이죠.

AI가 시간을 아껴줬는데, 왜 우리는 더 바빠질까?

😴권태사회 (Age of Ennui Society): 바쁘지만 재미는 없는 역설

AI가 인간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 것은 분명하지만, 정작 "우리가 더 여유있어졌는지? 더 재미있어졌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비롯된 키워드인데요. 더 바쁘지만 단조롭고, 자극은 많지만 권태로운 현대인의 삶을 투영하죠. 할 일이 없어서 생겼던 과거의 권태와는 달리 너무 많은 자극 속에서 생기는 '과잉형 권태'를 의미합니다.

✅ 콘텐츠 양보다 기억에 남는 경험 설계가 곧 핵심!

📈라이프 ROI (Life ROI): 매사에 철저히 수익률을 따지는 삶

소비뿐 아니라 시간과 직장, 인간관계, 취미 등 삶의 영역으로 ROI (Return On Investment: 투자 대비 수익) 개념이 확대되는 현상이에요.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 대비해서 무엇을 얻었는가'를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납니다.

✅ 이 경험이 나에게 얼마나 더 남는가를 기준으로 시간을 배분하는 세대가 온다!

📸저장인류 (All Is Saved-Homo Archivarius): 일단 저장하고 본다

회의, 수업, 대화, 장소를 비롯한 삶의 모든 순간을 일단 기록해두는 경향이에요. 이른바 '저장인류'가 새로운 인류학적 군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션, 클로바노트, 챗GPT 등과의 대화 히스토리가 외장 두뇌로써 기능하는 셈이죠.

✅ AI가 우리의 시간을 늘려준 만큼, 그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지가 새로운 고민으로 부상

AI 도입보다 더 중요해진 "일하는 방식의 변화"

👨‍💻바이브 워킹 (Seamless AI Integration-Vibe Working): AI 시대의 새로운 업무 방식

AI 툴 하나를 도입한다고 해서 업무가 갑자기 효율적으로 변화하지는 않겠죠. 사람과 AI가 자연스럽게 협업하도록 업무 자체를 다시 설계하는 '바이브 워킹'의 개념이 등장합니다.

✅ 도구 도입보다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가 우선!

🔄폼팩터 시프트 (Plasticity in the Form Factor Shift): 성능이 아닌 형태의 변화

접히는 스마트폰, 피부에 붙이는 비타민 패치, 물에 녹이는 코인 육수와 같이 기존 제품의 형태를 바꾸는 혁신을 뜻해요. 기능 경쟁이 포화된 시장에서, 다음 승부처는 폼팩터가 될 것입니다.

↩️리:텐션 전략 (Hold on to Your Customer! Retention Strategy): 새 고객보다 단골을 붙잡아라

새로운 고객을 계속 확보하는 데 힘을 쏟기보다 이미 한번 구매한, 우리 브랜드를 경험한 고객이 다시 찾고 오래 머물 이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는 전략이에요.

✅ 신규 고객 CAC (고객 획득 비용) 보다 기존 고객 LTV (고객 생애 가치) 를 높이는 전략이 화두

AI가 잘할수록, 결국 남는 것은 "인간 자체의 경쟁력"

👀안목자본 (Power of Taste Capital): 좋은 것을 알아보는 눈

AI가 무엇이든 쉽게 만들어내는 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AI를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안목을 갖춘 인재예요. 같은 것을 보고도 남들과 다른 가치를 발견하는 능력, 안목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자 자본이 됩니다.

👣휴먼엣지 (Every AI Needs the Human Edge): AI가 복제 못하는 나만의 흔적

AI와의 협업에서 사람이 무엇을 선택했는지, 어떤 판단을 내리고 어떻게 책임졌는지 등 결과물에 남은 인간의 흔적이 곧 차별화 요소가 될 것입니다. 가장 인간적인 것들이 가장 경쟁력 있어지는 시대예요.

🏃‍♂️‍➡️해봄경제 ('Have-a-Go' Economy): 완벽한 준비보다 일단 해보기

예전에는 큰돈과 많은 사람이 모여야 할 수 있던 일을 이제 AI를 이용해 혼자서 여러 시도를 할 수 있게 됐어요. 무엇을 실제로 해봤는가가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 완벽한 포트폴리오보다 '일단 만들어본 것'이 곧 경쟁력

👨‍🦳하프시그널 (Embracing Menopause: the 'Half Signal): 인생 후반전을 새로 설계하다

갱년기를 위기가 아닌 전환점으로 받아들이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합니다. 하프시그널은 인생의 절반을 지나며 신체, 커리어, 가족 관계 등에서의 크고 작은 변화를 새로운 삶의 전환점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담은 키워드예요.

💡 2027 소비 키워드 "ALPHA SHEEP" 한 눈에 보기

1) 권태사회 (Age of Ennui Society)

2) 라이프 ROI (Life ROI)

3) 폼팩터 시프트 (Plasticity in the Form Factor Shift)

4) 해봄경제 ('Have-a-Go' Economy)

5) 저장인류 (All Is Saved-Homo Archivarius)

6) 바이브 워킹 (Seamless AI Integration-Vibe Working)

7) 리:텐션 전략 (Hold on to Your Customer! Retention Strategy)

8) 휴먼엣지 (Every AI Needs the Human Edge)

9) 하프시그널 (Embracing Menopause: the 'Half Signal)

10) 안목자본 (Power of Taste Capital)

AI가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신할수록, 오히려 '사람다운 것'이 더 중요해질 전망이에요. 좋은 것을 알아보는 안목, 직접 해본 경험, 나만의 취향처럼 AI가 쉽게 만들어낼 수 없는 것들이 그 예이죠.

어쩌면 2027년의 핵심은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그걸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기획 상품 | 세 줄 요약! 😉

✔️ AI가 일상이 될 2027년, 달라진 우리의 삶과 소비 방식

✔️ 시간, 관계, 일하는 방식까지 다시 계산하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ALPHA SHEEP"

✔️ AI가 다 할 수 있는 시대, 결국 중요한 것은 안목과 인간다움 그리고 실행력

(🥟's view) 

2027년에는 무리를 따라가는 양보다, 먼저 움직이는 🐑ALPHA SHEEP이 되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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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신상품 #308

👗서울패션위크 | 🥬프리미엄 김치 | 🇰🇷K-콘텐츠 | 🎥부산국제영화제 | 🏃‍➡️달리기 여행

문화 콘텐츠 관련 새로운 이슈들을 짧게 요약, 정리해봤어요. 기사 전문은 제목을 클릭하세요.

👗서울패션위크, DDP 넘어 잠실까지! K-패션의 진화

  • 서울패션위크가 DDP를 넘어 잠실·석촌호수까지 공간을 확장하며 규모 확장
  • 해외 바이어 20개국 98명이 참여해 757만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 진행
  • 패션쇼가 일상 속 문화로 확장되며 K패션이 산업을 넘어 대중문화로 진화 중

🥬'힘든 김장 왜 해?' 500억 대박 터졌다!?

  • 김장을 직접 하기보다 사 먹는 사람이 늘면서 1포기당 1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김치 시장 확대 중
  • 조선호텔 김치는 2025년 매출 540억원을 기록하며 호텔, 유통, 콘텐츠 기업까지 시장 진입
  • 1인 가구 증가와 김장 문화 축소세 가운데, 해외 수출과 콘텐츠 커머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

🇰🇷전 세계서 옷 갈아입는 K-콘텐츠: 예능, 드라마 현지화 봇물

  • K-콘텐츠가 완성작 수출을 넘어 제작 방식과 포맷 자체를 수출하는 단계로 발전 중
  • "피지컬: 100", "환승연애" 등이 각국 문화에 맞게 리메이크되며 글로벌 영향력 확장
  • OTT를 통한 흥행 데이터 검증으로 제작 리스크를 낮추면서, 포맷 사용료, 로열티 등 수익 구조도 다변화

🎥칸, 베니스와 어깨 나란히... 막 오르는 부산국제영화제

  •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며 59개국 247편의 영화 상영 예정
  • 올해 처음 세계 영화제 ‘A-리스트’에 선정되며 칸, 베니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적 위상 확보
  • 경쟁 부문 대상작이 아카데미 국제 장편영화상에 자동 출품되는 혜택 추가로, 더 확대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향력

🏃‍➡️선선한 가을, 달리기가 여행이 된다!

  •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러닝대회와 지역 여행을 결합한 ‘넥스트 런 트래블 페스타’를 처음으로 선봬
  • 전주, 경주에서의 러닝뿐 아니라 구도심 여행, 요리쇼, 온천 등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 대회 참가권과 숙박을 묶어 지역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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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추천 #308

그가 온다... 8년 만에 내한하는 "위켄드"

유튜브 'OLDBIE'

위켄드가 이번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을 통해 8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납니다. 최근 월드 투어 공연 셋리스트를 바탕으로 엄선한 대표곡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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