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브랜드 세팅에 어려움을 겪는 당신에게! 잠깐❗ $%name%$님 레터가 안보이시나요? |
무엇이든 첫 단추를 제대로 채우는 것이 중요한 법이죠.🤔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처음 선보이기 전, 어떤 것을 준비해놔야 할까요? 막막하고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너무 멀리서 해답을 찾지 마세요. 가장 좋은 레퍼런스는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 $%name%$님의 핸드폰에 깔린 앱, 사용 중인 사이트, 구매한 물건들부터 분석📈하며 시작해보세요! 화장품이나 식품과 같은 물건의 경우 우리의 장바구니🛍 안에서도 쉽게 좋은 레퍼런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B2B서비스나 고객층을 명확하게 정하지 못한 서비스라면 고민🤷이 더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방향을 잡기 어려울 때, 핸들을 놓치지 않는 방법부터 초기 브랜드 세팅에 반드시 설정해야 할 채널들까지! 이번 주 위픽레터💌에서 아낌없이 알려드릴게요. |
'개비스콘'의 광고 처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보자. |
$%name%$님,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 출시하는 제품, 런칭하는 서비스는 어떤 일을 하나요? 궁극적으로 우린 모두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 대가로 매출📊을 올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의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생각하며 `고객 페르소나`를 제대로 설정해야 진정한 NEXT LEVEL💥로 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디터 H가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한 서비스인 당근마켓🥕은 기존 중고거래 사이트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배송사기`로 부터 안전하고 편한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 기존에도 중고 거래 플랫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겪고 있을 불편함을 시원하게 해결해준 당근마켓은 단숨에 로켓 성장🚀한 스타트업으로 거듭나게 되었죠. |
당근마켓은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의 문제로부터 '당신 근처의 안전한 직거래 플랫폼'이라는 소구포인트를 끌어냈다. |
고객과 소구 포인트📌를 잡았다면, 이제 문제를 해결할 차례입니다. 우리가 설정한 고객층이 우리의 서비스나 상품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다양한 방식의 시나리오를 짜면서 분석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의 마음을 훔쳐봐야🔎 할 차례죠. 이때, SNS나 검색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키워드를 찾아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좀 더 수월한 방식도 있습니다. 바로 썸트렌드와 블랙키위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죠❗ 썸트렌드의 경우, 관련 키워드는 물론 사람들이 어떤 포인트에서 호감과 불호를 느끼는지, 언급량은 어떻게 되는지 등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할 때 꼭 필요한 요소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
'썸트랜드'는 다양한 키워드를 찾기 좋은 사이트! |
이런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뿐 아니라, 직접 고객과 SNS 등으로 소통하며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도 필수적입니다. 이런 활동들은 브랜드 채널의 운영 목적과도 연관이 깊어요! |
3️⃣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이 다시 찾게 만들자! |
소비자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다시 찾을 필요 없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나 상품도 좋지만 $%name%$님이 마케팅을 계속 진행하여 고객을 끌어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장 전환이 좋은 고객은 기존 구매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객이 재구매를 위해서, 또는 단순히 구경하기 위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심심해서라도 다시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둬야 합니다. 기존 구매자들에게 할인 소식을 따로 알리거나 SNS를 활용하여 고객을 `찐팬`으로 만드는 브랜딩도 모두 이런 이유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객을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해주고 다시 찾게 만드는 모든 과정을 마케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기초적이지만 단순히 판매량을 늘릴 방법이나 매출에 집중하게 되면 쉽게 잊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 위픽레터💌 구독자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 부분을 절대 놓치지마세요! |
브랜드 채널을 세팅🔧할 때, 무턱대고 광고를 하는 것 보다 초기 팔로워 유저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이해하고 분석 한 뒤,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중📢이 없다면 채널의 존재이유는 없으니까요.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 기준치가 되기 까지 홍보를 최대한 자제🙅하고, 고객이 반응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세요. 이것이 브랜드 채널 세팅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꼭 운영해야 하는 채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전략으로 운영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신메뉴 '민초봉봉'을 홍보하는 배스킨라빈스 인스타그램 콘텐츠, 민트 색상으로 톤앤매너를 맞췄다. |
SNS는 현대인의 삶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이제 단순한 일상공유🤝의 장을 넘어, 정보검색과 마케팅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정보가 공유되고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의 비주얼🌈이 아주 중요한 점이죠. 꼭 예쁘거나 세련될 필요는 없습니다.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고 핵심적인 내용이 담겨있어도 충분해요! 특히 인스타그램의 경우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려 피드의 '톤앤매너'를 잘 살린 계정이 오래 살아남습니다. 콘텐츠 하나하나의 개성보다는 각 콘텐츠들이 모여있는 생김새 그 자체가 브랜드의 이미지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META의 광고관리자에서 쉽게 광고를 돌릴 수 있다는 장점도 놓칠 수 없죠!🙋 |
출판사 '민음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다양하고 클릭하고 싶어지는 콘텐츠들이 눈에 띈다. |
MZ세대는 이제 유튜브를 검색 사이트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죠? 그만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가 늘어났고, 그런 콘텐츠 중에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브랜드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공식 채널들일 겁니다. 이런 채널들은 개인이 운영하는 채널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쉽고, 채널 운영 자체가 마케팅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듬뿍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겠죠. 유튜브를 판매 제품 그 자체에 집중하여 운영하는 때도 많지만 아무래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쉬운 흥미성 콘텐츠🎉를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매치 시키는 방식이 알고리즘을 타고 팬덤을 형성하기에 더 좋습니다. 상품이나 서비스가 유튜브 콘텐츠로 매력이 없게 느껴진다면 유행하는 유튜브 콘텐츠를(브이로그, 언박싱📦 등) 상품과 접목해보는 건 어떨까요? |
블로그는 검색결과에 노출되기 가장 좋은 채널입니다. 한 포스트 안에 여러 내용이 담겨져 있어, SEO 작업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홈페이지의 여건이 괜찮다면 자사 홈페이지에 블로그와 같은 포스팅 카테고리를 만들어 블로그 사이트가 아닌 자사 홈페이지🌏로의 유입과 노출량 증대를 유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위의 모든 채널들의 최종 목표가 자사 홈페이지라면, 반드시 GA 분석이 필요하다. |
구글 애널리틱스는 브랜드 채널이 아닌 분석 툴입니다. 위의 모든 브랜드 채널 운영, 광고의 목적이 잠재고객의 자사 홈페이지로의 유입이라면 반드시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는게 좋아요.👍 구글 애널리틱스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분석 툴이며, 이를 활용하면 잠재고객들이 나의 웹사이트에 어떻게 들어와 어떤 행동을 얼마나 했는지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어요. 각종 그래프📊, 차트📈로 데이터의 시각화도 잘 되어 있고 실시간 추적도 가능한데 무료라는 장점에 수 많은 브랜드가 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해보이지만 조금만 공부📝하면 비전공자도 금방 따라 배울 수 있어요!. 여기에서 무료 강의와 자격증 시험까지 진행 해보세요. |
$%name%$님, 오늘의 위픽레터 어떠셨나요? 위픽은 $%name%$님의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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