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프레임’으로 혼자서도 셀프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KCON에서 처음 선보인 콜라보 프레임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요즘 아이돌 앨범 마케팅에는 ‘콜라보 프레임 이벤트’가 필수 코스로 자리 잡혔는데요. 아이돌 외에도 유튜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컨셉 프레임이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콜라보 프레임이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좋아하는 연예인과 간접적으로나마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다는 것
2️⃣ 실제 함께 찍은 것처럼 나오는 높은 퀄리티
3️⃣ 밈, 패러디에 관심이 많은 MZ세대가 콜라보 프레임에 직접 참여하며 패러디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
4️⃣ 소비자가 일반적인 프레임에 지루함을 느껴 ‘기간 한정 이벤트 프레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마케팅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 골라보라고 하면, 저는 제품과 서비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제품과 서비스는 집으로 비유하자면 기둥이고, 식물로 보면 뿌리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합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애플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애플의 제품도, 전반적인 마케팅도 뛰어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성능이 뒤떨어지고 안정성에 문제가 많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애플의 뛰어난 마케팅 옆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치밀하게 설계된 제품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처럼 제품과 서비스가 잘 만들어졌다는 것은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잘 팔리기 위해서는 특히 시장성이라는 요소가 중요한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의 마케팅 법칙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전 세계 어디든, 어떤 제품이든, 아주 간단한 것에도 리마커블 한 것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리마커블 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
리마커블 한 아이디어는 그렇지 못한 아이디어보다 퍼져나갈 가능성이 크다. 안전한 것은 위험하다. 결국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리마커블 한 것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다. 항상 기존의 생각을 다시 뒤집어 보고 변화시킬 수 있는 고민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맥주 성수기라고 부를 수 있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주류회사에서 각 브랜드별 특색에 맞는 컬래버레이션, 체험형 팝업 매장, 축제 등을 열고 있는데요. 이는 오프라인 행사와 소비자 경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올여름, 시원한 맥주 마시러 가보실까요?
우리같은 제조 및 판매회사라면 많이 파는 것이, 수익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맞지만, 리스크 관리도 반드시 필요하다.
작은 기업들은 외부요인에 의해서 언제든지 상황이 급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한창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미국은 중국을 배제하는 경제블록을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통의 작은 기업들은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
많이 파는 것이, 수익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맞지만, 작은 기업들은 외부요인에 의해서 언제든지 상황이 급변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도 반드시 필요하다. 회사의 상황에 맞게 리스크 관리를 한다면, 외부의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작지만 단단한 회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