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마케터들의 기록, 위픽레터
25.12.18. | vol.224 | 지난 호 보기

연말·연초엔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보다 먼저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앞으로를 예측할 기준을 찾는 콘텐츠를 더 많이 봅니다.
이 글은 12월엔 회고·연말결산이, 1월엔 트렌드·인사이트 예측이 잘 먹히는 이유를 짚어줘서, 시즌에 맞는 콘텐츠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돼요.
큐레이터 : 허성덕

팝업스토어는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맞닿아 있는 만큼, 시장 역시 다양한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2025년의 팝업스토어 시장은 어떤 흐름을 보였을까요? 또, 어떤 브랜드가 어떤 전략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2026년에는 어떤 방식이 유효할까요?
그래서 오늘 아티클에서는 올해 운영된 총 3,077개의 실제 팝업스토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핵심 트렌드와 2026년 전망을 정리해봤어요! 아티클과 함께 준비한 트렌드 리포트 전문 PDF도 꼭 받아보세요!
큐레이터 : 본문 발췌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들끓을 때, 마케터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카카오는 숨지 않고 판을 더 크게 벌렸습니다. 업데이트를 안 하면 못 들어오는 폐쇄형 이벤트를 열어버린 거죠.
결과는? 오픈런 3,000명 마감! 부정적 여론을 '하고 싶은 경험'으로 돌파한 카카오의 고단수 기획, 그 디테일을 확인해 보세요!
큐레이터 : 진형욱

소재를 수십 개 만들어도 광고 효율이 제자리인가요? 메타의 최신 업데이트 이후, 단순히 폰트나 이미지만 바꾸는 '꼼수'는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이제 AI가 우리 제품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문맥을 바꿔줘야 하는데요.
죽어가는 소재도 살려내는 10가지 기획 치트키를 플랜브로 박상훈 에디터님이 정리했습니다. 모니터 옆에 붙여두고 아이디어가 막힐 때마다 꺼내 보세요!
큐레이터 : 진형욱

이제 콘텐츠는 국내 성적표를 들고 해외로 나가는 게 아닙니다. 애초에 '글로벌에서 잘 터질 형태'로 태어나죠. 여기, 그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웨이브와 라쿠텐비키 동시 런칭, 다국적 신인 기용 등 철저히 Z·A세대의 소비 패턴에 맞춘 설계도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콘텐츠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는 '신인 IP 전략 코드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큐레이터 : 진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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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살아남으려면 미키마우스를 그려라. 디즈니가 저작권 소송을 하러 찾아올 테니까." 이 유명한 농담, 이제는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디즈니가 소송장 대신 OpenAI에 10억 달러 투자금을 들고 찾아갔기 때문인데요.
가장 보수적인 '저작권 괴물' 디즈니가 생성형 AI에게 안방 문을 열어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송' 대신 '허가'를 택한 디즈니의 승부수를 읽어드립니다.
큐레이터 : 진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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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음주가 크리스마스입니다. 올해의 끝을 달려가고 있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저는 이맘 때면, 한 해를 돌아보며 지나간 일들을 되짚어 보는데요. 여러모로 참 많은 일이 있었던 25년이었네요. 여러분의 25년이 잘 마무리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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