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레드 vs 트위터 인스타 차이점 총정리 ✔️ 피그마 부사장이 말하는 가장 빠른 성장의 비밀
✔️ 최적의 마케팅 예산을 찾는 법, OO법칙
✔️ 뉴진스 x 파워퍼프걸, 어떻게 만났을까?
필(必)환경의 시대, 죄책감 없이 즐기기!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대학 축제부터 온갖 음악 페스티벌, 영화제까지!
하지만 위픽 러너 여러분들, 축제는 물론 팝업스토어와 전시를 열 때마다 엄청난 폐기물이 나온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팝업스토어와 유사한 전시산업을 예로 들자면 9m² 크기의 부스 1개 기준 270kg의 폐기물이 발생한다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 축제는 그 폐기물이 얼마나 더 많을까요? 필환경의 시대답게 대부분의 축제들은 이제 '에코' 트렌드로 점점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과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IT기업 메타(Meta)가 텍스트 중심의 새로운 SNS를 만들었어요.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영상이 중심이라면, 스레드는 텍스트를 더 중심으로 두고 있죠. 한 게시물당 500자까지 쓸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쓴 게시물을 리포스트 하거나 인용하는 식의 공유도 가능합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유저들을 대거 유입시킬 수 있었고, 그 결과 서비스를 출시한지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레드는 서비스 출시 때부터 트위터와 유사한 점이 많아, 트위터를 겨냥한 경쟁 서비스를 낸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이 많았어요. SNS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는 스레드, 트위터와 얼마나 비슷하고 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7년 동안 Figma를 이끌어온 Sho Kuwamoto 제품 부사장은 고객 집착이 Figma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합니다. 프로덕트랩에서는 고객 집착에 대한 그의 관점을 3가지 교훈으로 나누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첫 번째 교훈. 고객 지원은 모두 함께 10명의 사용자들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팀원들의 관점보다 고객의 관점을 우선시하세요. 그리고 고객 지원은 전담 지원팀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야하는 일입니다.
2️⃣ 두 번째 교훈. 제품이 아닌 서비스에 집중하기 Figma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이고 고객은 손님이라고 상상합니다. 우리는 단지 소프트웨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 본질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서비스입니다.
3️⃣ 세 번째 교훈.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제품 초기부터 ‘느낌’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처음 Figma를 공식적으로 출시할 때, 수많은 기능을 넣는 대신 세련되고 잘 디자인된 느낌을 주는 핵심 기능에 집중했습니다.
뉴진스가 이번 앨범에서 미국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과 콜라보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파워퍼프걸 콜라보 형태로 뉴진스가 파워퍼프걸이 되어 등장해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도 오르며, 이번 협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뉴진스의 콜라보 소식은 파워퍼프걸 자체를 다시 유행시킴과 더불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자신이 어떤 파워퍼프걸인지 심리테스트처럼 알려주는 ‘Powerpuff Yourself’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컴백도 전인데 매일매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뉴진스, 이번 여름 뉴진스가 일으킬 NEW 신드롬에 주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