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1989년 공채 50명 중 유일한 여성 합격자로서 지금 LG유플러스의 최고재무책임자가 되기까지, 일에 대한 태도마저 WHY NOT?을 외칠 수 밖에 없는 단단함이 돋보였는데요. 35년 동안 마음가짐은 어떻게 변해왔냐는 질문에 일말의 고민도 없이 "35년 동안 일이 계속 변했지, 제 태도는 변한 게 없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야기, ✨LG유플러스의 여명희 CFO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위픽 러너 여러분! 올해 동남아 여행 다녀오신 분?🏄 동남아는 매년 많은 사람들의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 핫플레이스죠.여행지로 핫한 만큼 광고로도 핫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태국은 특유의 기발한 광고들로 국제 광고제를 휩쓸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다함께 태국으로 떠나볼까요?🍻
1️⃣ 모두의 최애, 태국 파이브스타 치킨 🍗 ‘파이브스타’는 오랜 시간 동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치킨 브랜드였지만, 새로운 치킨 브랜드가 등장하면서 더 이상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지 못하게 됐어요. 따라서 태국 특유의 병맛과 B급 감성을 곁들여 전 세대를 연결하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2️⃣ OOOO—HAAA—!! 🥤 OOHA는 코카콜라가 태국에서 론칭한 음료 브랜드로, 치열한 태국 음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글로벌 광고 톤과는 다른 선택했어요. 즉 타깃층인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맛, 혹은 제로 슈거나 제로 칼로리를 내세우지 않고 임팩트 있게 짧고 반복적인 광고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단순히 카피 한 줄, 유명 연예인으로 승부를 보려는 게 아닌 ‘개그’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감성적으로 접근한 태국 광고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태국 광고, 영상을 통해 함께 감상해 볼까요? 📺
여러분에게 누군가가 마케팅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을 하실 건가요? 평소에 마케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답이 다를 수 있을 텐데요. 아마도 그 대답은 내가 마케팅으로 해결하고 싶은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마케팅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정의하느냐에 따라 실행도 달라지는데요.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는 마케팅을 무엇이라고 정의할 것인가 하는 일입니다.
나는 마케팅을 무엇이라고 정의할 것인가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마케팅에 대한 정의
명확히 해야 할 두 가지
용어의 정의를 통일하기
제가 생각하는 마케팅에 대한 정의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시작은 마케팅을 무엇이라고 정의하는 것부터 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마케팅의 정의를 한 줄로 써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저마다 머릿속 회로가 다를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숫자로 이뤄져 있고, 누구는 감성으로 가득하죠. 초인의 생각 회로는 의외로 ‘철학’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대학교 때 우연히 보게 된 니체의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낯설었지만 그 이야기가 맴돌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니체의 철학은 점점 저의 머릿속에 채워지게 되었죠. 글쓰기가 제 오른손에 쥐어져 저를 세상에 꺼내준 무기라면, 내면의 무기로는 철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렵고, 낯설고, 복잡하고 그것이 철학이 아닙니다. 내 생각을 만들고, 내 인생의 태도를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철학입니다. 철학이 무기라니요. 이 낯선 말의 의미가 조금은 전달이 될 수 있길 바라보며, 내면에 철학 한 스푼 담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CRM 마케팅 Cycle에 대해 다루었던 지난 콘텐츠를 기억하시나요? CRM 마케팅 Cycle은 고객이 구매하기까지의 여정에서 문제가 되는 구간을 파악하고 해결을 위한 액션을 자동화하는 프로세스임을 알아봤는데요. CRM 마케팅 Cycle로 문제가 되는 구간을 개선하여 최종 구매로 전환되는 전환율까지 높인 헤어 브랜드 A사의 사례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A사의 CRM 마케팅 전략: 고객이 처한 상황별로 필요한 행동을 유도하라
1) 웹사이트에 방문한 전체 고객 중 33%에 달하는 고객이 상품도 조회하지 않은 채 이탈하고 있다. → 웹사이트에 유입한 고객이 상품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라!
2) 전체 중 65%가 넘는 고객은 상품을 조회한 후 구매 행동(장바구니 담기 포함) 없이 이탈하고 있다. → 고객이 느끼는 가격 장벽을 최소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