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환율 223% 개선한 위픽 솔루션 비법 대공개 ✔️ '당근마켓'이 '당근'으로 브랜드명을 바꾼 이유
✔️ 마케터란 무엇일까?
✔️ 일은 해방인가 속박인가
👀 나의 한글 기록이 미래가 된다니?
위픽 러너 여러분, 📆 10월 9일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무궁한 ‘한글날’입니다.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에서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15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해요.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에 대해 위픽 트레이너 P가 간단히 설명 드릴게요. 저는 매일매일 감정 일기도 쓰고, 다이어리도 쓰고, 업무 노트도 쓰고.. ‘한글’이 없으면 아마… 제 일상은 무의미한 백지에 가까웠을 거예요. 이처럼 ‘한글’은 저를 성장시키고 단련시키는 유의미한 존재예요.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는 다시금 ‘한글’이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캠페인이죠! 여러분의 소중한 한글 기록을 사전페이지를 통해 9월 10일까지 응모하면 일부기록들이온라인전시로공개된다고하는데요. 너무 흥미로울 것 같지 않나요?📲
💡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올해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이는 우리들의 한글 기록이 온라인상으로 보존되고 공유됨으로써 미래에 의미 있는 ‘유산’이 되고, 디지털 한글의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에요. 즉, 위픽레터 구독자 여러분의 한글 기록이 한글 디지털 생태계에 도움이 되고 이것들이 모여 미래에 보존된다는 것이죠! 한글의 위대함을 펼칠 수 있는 고대한 캠페인인 것 같죠?! (저도 응모하고 왔답니다..!)
한글을 오롯이 담고, 소중하게 지키며, 넓게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한글 이야기를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을 통해 이야기해 보는 것 어떠실까요?! 💚
$%name%$의 브랜드에서 이벤트 신청률이 떨어지고 있진 않으신가요? 이처럼 기업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이벤트 참여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엔 어떤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할까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에 민감한 고객의 심리를 자극한 소재 기획을 통해 진성 고객 타깃 DB 확보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광고주의 Needs 고객의 Wants를 만족시키는 솔루션, 여러분에게'만' 공개합니다!✨
[위픽 DB 마케팅 솔루션] ①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통한 잠재고객 발굴 및 타깃 적중률 개선 ② USP를 자극하는 광고 소재 기획을 통한 클릭률 개선 및 전환율 상승 ③ 해피콜 도입을 통한 고객 로열티 증진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케터는 B2B, B2C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고객의 입장에서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획할 땐 관성적 사고가 아닌 정성적 사고로 유연하게 기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험에 의지한 관성적인 기획은 진행 속도 자체는 빠를 수 있으나, 광고 효율의 속도는 느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고효율의 광고 운영 프로세스 구축 비법이 궁금하다면?
‘당근마켓’이 이름에서 ‘마켓’을 떼어내고 ‘당근’으로 새롭게 거듭난다고 합니다. 당근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글에 따르면, 이제 마켓을 넘어 ‘당신 근처’의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 본격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당근은 중고거래가 아닌 다양한 생활 밀착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길 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언론을 통해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봤을 때, 당근 내부적으론 자신감을 가질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당근의 올해 1분기 광고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하고, 광고주 수도 73%나 증가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따라서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의 전환에 성공한다면, 트래픽을 다시 성장시켜 광고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고요.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당근이 마주하게 될 과제는 무엇일까요?
야구선수 미키 맨틀이 했던 말입니다. 머니볼이라는 영화가 시작하며 인용하는 문구이기도 하죠.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업’과 우리 브랜드에 대해 생각보다 잘 모릅니다. 특히 그 본질에 대해서는요.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정수와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어설프게 아는 것, 즉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과는 다르죠. 본인의 전공이나 업에 대한 본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게 맞든 틀리든 나만의 답은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거치며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게 되거든요.
마케터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여러분은 지금 나의 업에 대해, 나의 전공에 대해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어떤 의미인가. 이토키 도쿄의 XORK의 광고를 보다가 잠시 생각해 본다.
XORK라는 일본 브랜드의 지향점은 ‘자유’다. 일이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무환경도 개인의 자유로움을 추구할 것이라는 것을 광고의 이미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세련된 얇은 노트북. 벗겨진 구두. 무중력 상태의 편안한 자세. 극한의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표현하는 이 광고 속 여성의 모습은 그저 포장된 이미지만은 아니다. 이 상태가 영원할 수 없을 뿐이다. 일 한다는 것은 해방이면서 속박이 될 수밖에 없다. 어느 한 가지 속성만 갖는 일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일을 통해서 해방과 속박의 방정식을 평생 풀어가는 것이 우리 운명이다.
아, 인생 피곤하다. 그냥 재벌집 아들로 다시 태어나면 괜찮을까? 드라마에 의하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