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 러너 여러분, 🍁 청명한 가을 하늘 잘 만끽하고 계시나요? 이곳 성수도 정말 쉴 새 없이 따끈따끈한 마케팅 뉴스들이 실시간으로 생겨나고 있는데요! 요즘 비대면 세미나인 웨비나가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주목 받고 있죠.웨비나에 대해 잠깐 짚고 갈게요!
☝️ 웨비나란?
Web + Seminar의 합성어로 요즘 마케팅의 새로운 도구로 주목 받고 있죠. 실제로 웨비나는 오프라인 세미나보다 리소스가 적게 투여될 뿐 아니라 환경적인 진입 장벽이 낮아서 많은 마케터들이 활용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에요.
✌️ 웨비나의 장점은?
웨비나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 ‘접근성’이 아닐까 생각해요.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세미나인 만큼 장소를 따로 찾을 필요 없이 온라인상으로 미팅을 진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참여하는 사람도 장소를 이동하지 않고 본인의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편리성이 보장되죠.
뿐만 아니라, 웨비나 참가자 분석을 통한 리드 분석이라든지 잠재 고객 유효성 분석 등 오프라인으로 가늠하기 힘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가 될 수 있어요.
'틱톡'은 다양한 챌린지 영상으로 K-문화를 선도하며, 이용자들로 하여금 독창적인 콘텐츠를 자동적으로 생성해 내고 세계적인 커뮤니티 문화까지 형성해 내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거대한 글로벌 플랫폼 ‘틱톡’의 장점을 활용해서 어떻게 마케팅할 수 있을지 알려드리기 위해 ‘틱톡 포 비즈니스’에서 웨비나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틱톡 포 비즈니스’의 이번 웨비나는 K-wave 파워를 직접 경험한 크리에이터, 캠페인 담당자, 틱톡 담당자가 본인이 얻은 인사이트를 직접 소개해 주시는 것이 키포인트랍니다. 뿐만 아니라 '디블러'라는 기업의 대표님께서 직접 진행하는 브랜딩 무료 웨비나까지!
📋다양한 마케팅 전략부터 해외 유저들을 공략할 수 있는 팁들을 소개하는 요즘 웨비나, 놓치면 아쉽겠죠?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워렌 버핏이 남긴 말입니다. 결국 불황기에 기업들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것이죠. 경기 둔화, 높은 금리, VC 업계의 침체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25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타사의 성공사례에 대해 분석하는 행위를 통해 우리는 혁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요. 그들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어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세요.
‘유니콘 성장을 위한 하이 그로스 핸드북’은 스타트업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조언이나 일화를 제공하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서적이 아니다. 대신 CEO의 역할과 이사회 관리 방법, 경영진을 채용하고 감독하는 방법과 기능 재편에 대처하는 방법과 같은 주요 주제를 다루는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가이드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스타트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창업자, 투자자 및 운영자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또한 저자가 고성장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면서 얻은 경험과 관찰에서 얻은 인사이트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고성장 스타트업을 시작하거나 합류하고 싶거나 기술 산업의 역학 관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참고자료라고 생각한다.
초인이라는 마케팅 디렉터가 생각하는 마케팅과 브랜딩은 이렇습니다. 제가 나무라고 해 볼게요. 브랜딩은 이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왜 존재하는지 정의하는 과정이고, 마케팅은 그걸 알게끔 하고 찾아오게끔 하고 머물게끔 하는 장치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둘이 전혀 동떨어지거나, 우위나 열위를 가리는 부분이 아니라 접근하는 방향성이 조금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들 모두 결국은 브랜드의 ‘고객경험을 만드는 과정’으로 모이게 됩니다.
100명이 있으면 100명이 생각하는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는 다 다를 것입니다. 마케팅은 정답이 없는 싸움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절대적 정의가 없습니다.여러분이 생각하는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이 관점이 여러분의 무기가 되어 있을 거예요.
제안서의 핵심은 ‘전달력’에 있다. 전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요소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핵심 키워드’ 위주로 내용을 구성해야 한다.물론 제안서에서 디자인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는 하지만, 내실 없이 보기 좋은 제안서는 ‘예쁜 쓰레기’에 불과하다. 따라서 광고주와 대행사의 입장을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타협점을 찾은 후 걷어낼 부분은 걷어내고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해 나갈 필요가 있다.
또한 제안서의 내용을 기획할 때는 ‘견적 문의 증대’나 ‘브랜드 인지도 강화’라는 핵심 키워드에 부합하지 않는 페이지는 과감하게 쳐버리고 미니멀하게 구성하는 편이 좋다. 광고주의 관심사에서 벗어난 내용을 대거 포함한 제안서는 집중력을 흐뜨러트리고 대행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