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레터와 초인마케팅랩이 인터뷰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워스픽 살롱 초대권 이벤트를 들고왔어요. 🥰 워스픽은 지난달 9월 첫 오픈을 맞이한 나만의 무기를 찾아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에요. 마케터 초인님과 무기를 만드는 여정 중 하나인 워스픽 살롱은 매주 다양한 이색 주제로 참여자들의 생각을 나누는 오프라인 모임이랍니다!
이벤트 살롱의 주제는 저예산 고효율의 성과를 공유하는 짠케터들의 살롱! 위픽 러너 분들에게 찰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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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2023년 10월22일(일) , 오후 4시~6시 역삼역 마이리틀케이브
타겟팅 기반의 광고는 온라인 마케팅 시장 최대의 효율을 자랑하던 효자였죠. 그러나 애플의 추적금지 정책과 구글의 쿠키 제한 정책 등으로 인해 퍼포먼스 광고의 효율이 감소하면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많은 대표님과 마케터들이 길을 잃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다시 중요하게 떠오르는 것이 바로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어떻게 해야 크리에이티브한, 팔리는 광고 소재를 만들 수 있을까요?
1️⃣ 중요한 건 시작
광고의 퀄리티나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광고를 그냥 스킵 한다면 아무것도 해볼 수 없죠. 따라서 영상 가장 초반에 “어 뭐지?”하는 후킹 한 장면이 필요해요.
2️⃣ 짧거나 혹은 짧거나 실제 소비자는 한 번에 8초~12초가량만 집중력을 발휘한다고 해요. 짧게 그리고 짧게, 더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영상을 구성해 보세요.
3️⃣ 진짜인 (혹은 진짜 같은) 어떤 영상을 잘 만들었느냐보다는 누가 더 진짜 같은지, 누가 더 진짜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이후의 15년을 지배할 기술은 무엇일까? 바로 앰비언트 컴퓨팅이다. 앰비언트 컴퓨팅은 컴퓨터나 스마프톤과 같은 별도의 디바이스가 아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다양한 사물들이 똑똑한 장치가 되어 서로 연결되어 더 똑똑한 기능을 제공하도록 하는 기술의 총집합을 말한다.
앰비언트 세상에서는 사용자들의 주변에 있는 컴퓨팅 장치들의 이용법을 배우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사람이 기계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물들이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기계와 씨름하는 대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집중하기만 하면 된다.
빌 게이츠는 “가장 불만이 많은 고객은 가장 큰 배움의 원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글들이 고객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룹니다. 고객 피드백 없이는 절대 서비스를 성공시킬 수 없다는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불만이 많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자칫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무엇을 싫어하는지 아는 것은 유용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귀중합니다. 불만족하는 고객에게만 집중하지 말고 행복한 고객 혹은 비고객(우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들어야 합니다. 결국 본질은 얼마나 많은 피드백을 많이 수집했는가가 아닌 얼마나 고객을 감동시켰는가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