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마케터들의 기록
 -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 
오늘의 위픽레터 요약본 📑  
✔️ 한정된 예산으로 최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애자일 마케팅
✔️ 이번주 성수는? 1월 3주차 성수 팝업스토어
✔️ 글로벌 기업의 D2C 전략 사례를 통해 배우는 전망과 주목할 포인트
✔️ 정작 중요한 부분은 숫자로 나타나 있지 않을 수 있다! 느낌의 힘
✔️ 한 주간 수집한 링크들 중 제품 팀에 도움이 되는 것들만 추천

예산에 민감한 마케터를 위한 애자일 마케팅 전략!


전체적인 경제 침체시기든, 매출이 좀 줄어든 분기든 예산 삭감의 순간은 모든 마케터들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예산이 삭감 된 상황에서 마케팅 전략을 짜는 건 머리 아픈 일이죠. 이런 상황에서 크고 전략적인 움직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안전한 방법에 집중하거나, 간단하게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애자일 마케팅 전략이란?🧐

애자일 마케팅 전략은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고,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마케팅 접근 방식입니다! 이 전략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시작된 애자일 방법론에서 영감을 받아 마케팅 분야에 적용되었죠.


기존의 마케팅 방식이 안전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더 큰 위험이 따른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복잡한 차트나 프로젝트 계획이 확실성을 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프로젝트에 차질이 생기거나, 중요한 사람이 갑자기 아플 때, 전체 계획이 흔들릴 수 있어요. 그냥 평소처럼 일하는 것들로는 큰 영향력을 내기 어려워요. 별로 한 게 없어 보이기도 하고, 예산삭감의 타겟이 될 수 있죠. 그래서 예산 삭감의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어요.

하지만 애자일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서, 예산을 크게 걱정하지 않고도 전략적인 가치를 낼 수 있게 해주죠. 아이디어가 잘 통하면 더 투자하고, 아니면 예산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빠르게 다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 성수! 1월 셋째주 성수동 팝업스토어


이번주에도 성수는 핫합니다!🔥

팝업스토어 뿐만 아니라 여러 전시들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번 주 성수동 구경 오세요. 


01. <GS25 무무씨점>

02. <인사이드미>

03. <섬세이 테라리움>

04. <아모레성수>

05. <척하면척>


  🏁                                                                                🏃💦
* 1구간 진입 완료
🚧 마케터 코스

🤗 마케터. 브이리뷰

[이커머스 분석] 나이키 D2C 전략, 우리 브랜드는 할 수 없을까?


17년 실적 발표 이후 시작된 ‘나이키 D2C 전략’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본격화되었습니다.
지난 3월 출시 후 1주 만에 앱스토어 1위라는 성과는 ‘역시 나이키’라는 말이 나오게 만드는데요.

오늘은 나이키 사례를 중점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 D2C 전략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전망과 주목해야할 포인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1. D2C 전략과 성공사례에 관심있는 분
2. D2C 전략의 실행방법이 궁금하신 분
3. 스몰 브랜드를 위한 D2C 전략이 필요하신 분

D2C 전략이란?

‍’Direct to Consumer’ 플랫폼이나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브랜드가 직접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 나이키를 기점으로 많은 브랜드들이 플랫폼 비중을 줄이고 자사몰과 앱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나이키 D2C 전략 리마인드

1. 데이터 기반 제품 기획과 한정판매 → 매출 상승
2. 전용 플랫폼을 통해 개인화된 경험 제공 → 콘텐츠 참여율 증가
3. 푸시알림 등 CRM을 통한 직접 소통 강화 → 재방문 고객 수 증


  🏁                                     🏃💦
  * 2구간 진입 완료

🤠 마케터. 에딧쓴

데이터로 증명되지 않는 ‘느낌’의 힘




결과물이 바로바로 숫자로 증명되는 영역들은 ‘이게 더 좋다’의 기준이 명확합니다. 가습기는 ‘전기를 얼마나 소모해서 몇 시간 동안 얼마나 넓은 공간에 몇 퍼센트의 습도를 올릴 수 있는가’로 명확하게 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 카피는 어떤 게 얼마나 더 좋은지 명확하게 기준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두 가지 문장을 모두 공개해 본 이후에 어떤 문장이 더 많은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했는지 사후비교만 가능하지요. 그것도 충분히 많은 사람에게 실험을 해야만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본업의 능력치보다 설득력이 중요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공개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디자인보다, 클라이언트를 기가 막히게 설득해서 “OK”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디자이너가 더 유리해지는 것이죠. 물론, 공개된 이후 성과가 얼마나 났는지도 중요할 겁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언제나 ‘운’의 요소가 더해지잖아요. 결국 디자인 역량이 아니라 설득력이 성과를 가르는 상황도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본업인 디자인으로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본업을 통과시키기 위해 말과 글로 설득하는 상황이요. 헷갈릴까 봐 디자이너로 예시를 들긴 했는데, 카피든 UX라이팅이든, 글을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            🏃💦
* 3구간 진입 완료

😎 마케터. 에딧쓴

 GPT 스토어 오픈 소식 외 5개의 추천 링크


01. OpenAI에서 ChatGPT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02. 잘 나가는 제품의 UI/UX를 가장 효과적으로 탐색하는 방법

03.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10개의 스타트업

04. 트위치 창업자가 말하는 팔리는 물건

05. 지난 25년 간의 구글 검색어로 만들어진 놀이터

06. 넷플릭스의 온보딩 과정에 대한 분석


  🏁🏃 Finish! ✨ 
* 축하드립니다! 최종 구간에 도달하였습니다.✨
$%name%$의 마케터 레벨이 +1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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