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마케터들의 기록
랜딩페이지의 효율은 첫 번째 섹션에서 결정됩니다. 여기서 충분한 기대감을 심어주지 못하면 고객은 스크롤을 끝까지 내리지 않고 떠나가죠. 영상도, 글도 빠르게 넘기며 소비하는 사람들은 시작이 어설픈 랜딩페이지를 참고 볼만큼 인내심이 많지 않습니다. 랜딩페이지의 첫 섹션은 보통 아래의 4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이중에서도 메인카피와 서브카피가 고객의 감정을 움직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랜딩페이지들을 살펴보면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카피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WPL 주목 받는 에디터
콘텐츠 마케터는 고민이 많습니다. 적지 않은 예산을 들인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 협업할 때 다양한 생각들이 머리를 스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브랜드와 상품의 주요 마케팅 포인트를 영상 속에서 많이 녹일 수 있을까? 그러면서 동시에 조회수도 터지는 영상이 있을까?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 당당하게 이렇게 말하는 마케터를 실제로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 아니 마케터라면 꼭 그렇게 만드는 기획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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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설 연휴가 한창이던 2024년 1월 27일,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R1 모델을 공개하며 글로벌 AI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나스닥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크게 반응했고, 명절을 맞아 휴일을 즐기던 국내 언론사들도 긴급하게 뉴스를 전하기 바빴습니다. 도대체 딥시크가 어떤 기업이길래 이렇게 큰 관심을 받게 된 걸까요? 테크잇슈에서 알잘딱깔센 정리해 봤습니다.

나의 카피 감각이 궁금하다면!? 익숙하지만 어디서 들어본 듯한 감성 광고 문구들! 이 문구들이 원래 어떤 브랜드 광고였는지 맞혀보세요!  당신의 감각이 시험대에 오를 순간! 도전 후, 예상치 못한 정답에 카피라이팅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될지도 몰라요! 자, 준비되셨나요? 지금 바로 서베이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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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카피는 단순한 문장을 넘어섭니다.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이고, 행동을 유도하며, 브랜드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죠. 하지만, 강렬한 한 줄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미디어 콘텐츠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강력한 문장들이 존재합니다.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짧은 한마디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명대사들. 이 모음집에는 국내외 유명 영화, 드라마, 광고에서 발췌한 인상적인 문장들을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를 더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면? 이 모음집을 활용해 더욱 강렬한 문장을 완성해 보세요. 지금 바로 템플릿을 활용하여 영감을 얻어보세요! 🚀✨

22세기쯤 되면, 21세기는 최초로 개인의 목소리들이 개별로 인식되고 인터넷망을 타고 실시간으로 전파되기 시작한 때로 기록되지 않을까. 지금 내가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개인들이 브런치에, 블로그에, 개인 SNS에, 댓글에, 쇼츠에, 라이브에 글을 통해, 영상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인생, 주장을 펼치고 있을까. 80억 개의 목소리와 생각들이 누가 들어주기를 바라면서 지금도 인터넷 공간에 펼쳐지고 있을까. 그런데 이렇게 내 목소리를 자주 내는 데에 모두가 익숙해진 지금, 텍스트힙이 또 유행이란다. 영상보다는 글을 소비하는 것이 멋져 보인다는 트렌드. 그런데 “난 텍스트 힙해”를 전달하기 위해 그걸 찍어서 또 여러 미디어에 올리고 있으니 그 텍스트 힙은 또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브랜드 로고는 기업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핵심 자산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로고를 변형하거나 훼손하는 것을 극도로 꺼립니다. 하지만 최근 코카콜라가 자사의 상징적인 로고를 과감히 ‘찌그러뜨린’ 광고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파격적인 시도 뒤에는 어떤 의도가 숨어있을까요? 오늘 선택한 캠페인 원픽 사례는 코카콜라의 찌그러진 로고 캠페인입니다.

개인정보 보호 이슈로 고객과의 소통, 브랜딩이 점점 중요해지는 요즘. 온드 미디어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 지속적인 접점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이런 접점은 고객의 니즈와 브랜드 메시지를 조화롭게 녹인 콘텐츠를 통해서 형성되는데요. 이런 콘텐츠는 브랜드의 신뢰도와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성공적인 온드 미디어 콘텐츠 사례와 함께 고객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브랜드 패키지 아이디어>
브랜드 패키지를 기획 중이라면 이 아티클이 도움이 될 거에요!

시즌마다 빠르게 변하는 F&B 업계, 그 변화 속엔 마케팅 트렌드의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최신 F&B 트렌드 아티클을 한데 모아, 인사이트 가득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싶다면?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추천 아티클 큐레이션

브랜드는 소비자가 하는 말로 만들어진다.
광고가 아닌, 경험이 브랜드를 정의한다.
– 제프 베조스 (Jeff Bezos)


Your brand is what people say about you when you're not in the room.
It's not advertising, but experience that defines it.
– Jeff Bezos

마케터 영감노트
Editor's comment
기록적으로 긴 연휴 동안 독감으로 인한 강제 디지털 디톡스를 했습니다. 좀 살만해지고 나서 읽다만 책들을 뒤적이다가 '생각'을 했습니다. 늘 스마트폰에 코를 박으며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것 같아요... 위픽레터가 '대체 불가능한 구성의 레터'가 되게 만들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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