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스타 잠재고객양식(DB캠페인)자동화 Part1.

마쎄오의 퍼포먼스 마케팅 FAQ [DB 캠페인 편]
2023-06-02

해당 아티클은 에디터의 브런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brunch.co.kr/@marketer-ceo/15

병원, 변호사, 보험, 대출, B2B 비즈니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비즈니스들에서는 고객의 lead,

즉 고객 정보(DB : 비즈니스에 니즈가 있는 사람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개인정보)를 얻어내는 게 상당히 중요한 목표입니다. 세일즈를 하기 위해서는 이 정보가 필수로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때 작은 예산으로 가장 빠르게 효율을 낼 수 있는 매체는 바로 메타(구 페이스북)/인스타그램입니다.

원래는 메타/인스타그램을 통한 DB캠페인 광고를 진행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해야 합니다.

1. 일일이 페이스북에서 DB를 다운받기

2. 다운받은 DB를 한 가지 sheet에 정리

3. 정리된 DB를 바탕으로 이메일 / 전화로 세일즈

이 시리즈를 보고 나면 아래와 같이 될 수 있습니다.

1. DB 캠페인으로 DB가 쌓이자마자 메타/인스타그램 -> 스프레드시트 -> 스티비 주소록 -> 자동화 이메일 발송

이렇듯 원래 수동으로 한 명의 담당자가 매일 아침 1시간가량을 소비해서 해야 하는 행동을 전부 다 자동화해줍니다.

메타와 인스타그램에서 하는 DB 캠페인은 DB의 질이 낮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시리즈의 끝까지 봐주시면 그 부분을 조절하는 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시리즈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DB 정보 메타/인스타그램 to 스프레드시트 자동화

– DB 정보 스프레드시트 to 스티비(이메일 솔루션)자동화

– 스티비 자동화 이메일 작성

– DB 사후 관리(스프레드시트 Progress 체크 / 데이터 피봇테이블)

– DB 캠페인 FAQ

Meta/Insta to SpreadSheet Automation

먼저 해당 부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자동화 솔루션인 자피어(Zapier)를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https://zapier.com/

자피어에서 회원가입을 다 하고 로그인 후에 화면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자피어 메인화면에서 Create Zap을 누릅니다.

트리거는 ‘방아쇠’라는 뜻으로 어떤 행동이 있을 때 해당 자동화를 실행할지에 대한 규정을 짓는 부분입니다.

오늘 저희는 Meta/Instagram 에서 들어온 잠재고객을 자피어를 통해서 메일 자동화를 할 예정이니까 메타, 즉 구 ‘페이스북’의 Facebook Lead Ads를 트리거로 설정하겠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리드가 들어오는 것을 기준으로 트리거의 Event를 설정하겠습니다.

Event는 어떤 행동이 일어나는 행위를 얘기하고, 여기서는 ‘새로운 lead, 즉 고객의 정보가 추가되면 해당 트리거를 실행해 줘’라는 얘기가 됩니다.

가장 처음에는 페이스북과의 연동을 해야 하는데, 비즈니스 계정, 광고 계정 등의 계정의 권한이 있는 계정에 연동해야 하며 미리 로그인을 해두면 정말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냥 Continue 만 계속해서 눌러주면 아래처럼 나옵니다.

여기서도 Continue를 눌러줍니다.

여기서의 Page는 광고 계정을 얘기합니다.

내가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계정을 선택한 다음, 연동하면 됩니다.

그 뒤는 어떤 잠재고객 양식으로 고객들이 정보를 남기는지에 대한 부분인데,

최종 잠재고객 양식으로 세팅해 둡니다.

정보를 확인하고 Continue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정보가 제대로 들어왔는지, 기존 리드를 바탕으로 한번 수집된 리드를 보여줍니다.

해당 부분에서는 지금 하는 작업은 Meta/Insta -> Google Spread Sheets로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동하는 것이니, Spread sheet를 클릭합니다.

두 번째 단락은 ‘Action’ 탭입니다.

Action은 아까의 Trigger가 발동이 되면, 어떤 행동을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지금으로 생각해 보면 ‘Meta/Instagram에 DB를 남기면 이 액션을 해줘’가 됩니다.

여기서는 Create Spreadsheet Row, 그러니까 DB 가 들어오면 열을 만들어서 해당 DB를 추가해 달라는 이벤트입니다.

마찬가지로 구글과도 연동을 합니다. 이 부분도 아이디가 이미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상당히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그다음에는 스프레드시트의 이름과 워크시트가 어디인지 지정합니다. 그러면 해당 시트 내에 있는 정보가 위 id~ 이후의 것들처럼 정리가 되고, Enter text or insert data를 클릭하면 기존에 입력된 데이터들 중에 어떤 데이터가 해당 부분인지 매칭해 주는 부분입니다.

위 부분을 다 입력하고 나서 테스트 탭으로 넘어가면 이렇게 정보가 전부 다 들어옵니다.

이런 식으로 Meta/Instagram 에 들어온 고객 정보를 자피어를 통해 자동으로 스프레드 시트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Meta 비즈니스 설정 – 통합 – Leads Access – CRM 할당 에서 Zapier 가 권한 부여가 됐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https://business.facebook.com/settings/leads-accesses

그리고 아래 비즈니스 통합 설정 페이지에서 Zapier의 권한이 모든 부분에 걸쳐서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ettings?tab=business_tools&ref=settings

이 부분을 확인하고 나면 이제 페이스북으로 들어온 DB 가 자동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쌓이게 될겁니다.

이제 다음 시간에는 스프레드 시트에 저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화로 세일즈 메일을 보내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무의 더 많은 생각이 궁금하다면?

✅ 브런치 https://brunch.co.kr/@marketer-ceo

조회수
12,971

의사는 곧 병원이다! #닥터 브랜딩 .

스타 원장님이 필요한 병원 담당자님 주목! 위픽만의 병의원 마케팅 노하우...
함께 읽으면 좋아요
WPL limited
WPL Limited 에서는 위픽레터 구독자들을 위해 광범위한 정보와 혜택, 소식들을 모아 제공해 드려요~ ‘에픽’은 https://www.effic.biz/...
아티클
마케터로 일하며 구글, 메타,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등 빅테크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대략적으로 테크와...
CRM 마케팅전략 마케팅트렌드 트렌드
아티클
온라인 시장 고도화와 구글 및 애플의 잇따른 ‘데이터 제한 정책’ 실시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CRM 마케팅조언
아티클
이번 글에서 답할 질문들 1 브랜드는 어떻게 고객 곁을 오래 지킬 수 있을까?2 고객의 삶과...
CRM 마케팅조언
아티클
고객경험 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경쟁력
CRM IMC 스토리텔링
이재무

마케터에게 제안하기

마케팅, 강연, 출판, 프로젝트 제안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