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누적 가입자수는 3500만명, 정보기술 기업이 밀집한 경기도 판교에서만 ‘판교’사람끼리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앱을 내놓은 것이 시작이었던, ‘당근마켓’에서 28일 새로운 이름과 로고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마켓’을 떼고 ‘당근’으로 다시 선다고 발표했는데요. 새로운 이름, ‘당근‘은 ‘당신 근처’를 뜻합니다. 그리고 당근은 리브랜딩 캠페인 영상과, 공식 브랜드 소개 영상 두 편을 제작해 모바일 앱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어요. (하단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어요)
새로워진 로고에는 당근이 추구하는 ‘지역‘, ‘연결‘, ‘삶(Life)’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담았다고 합니다.
당근마켓 황도연 대표는 “당근과 함께 더욱 풍요로운 동네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읍·면·동 단위, 가게 반경 300m, 걸어서 5분 거리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지역 광고 시장과 지역 기반 서비스를 공략해 나간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속도감 있는 비즈니스 전개와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며 하이퍼 로컬 사업 로드맵을 완성한다고 하며, 그 시작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용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캠페인 영상 속 동네의 다양한 순간이 담긴 포토카드를 뽑는 ‘순간포착, 동네에 이런 일이’ 이벤트를 통해 이웃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뜻깊은 선물을 전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확인하면 좋은 관련 링크
앞으로도 트렌드 한 소식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앞으로 자주 만나요!
LT에디터의 더 많은 콘텐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