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아이돌 에스파,
이럴 때 들어온 이야기죠.
그런데 무기에도 세계관이 있다면?
이게 무슨 말일까요?
무기 유니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에스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혹시 성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무기가 될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무기의 여정과 함께하시면
브랜드와 마케팅, 팬덤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팬덤 브랜드를
마케팅하며 알게 된 것
마케팅 디렉터로 제가 마케팅과 관련해 이야기를 할 때마다 꺼내는 대표적인 말들이 있습니다.
- 전하고자 하나는 하나의 뚜렷한 메시지가 있어야 합니다.
- 메시지를 그냥 전달하지 말고, 스토리에 담아야 합니다.
CJ ENM이라는 미디어 산업에서, 디즈니라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GFFG에선 노티드라는 F&B산업에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팬덤을 만드는 마케팅을 하며 알게 된 것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 방식으로 도움을 드려 스토리를 만들고, 메시지를 만들어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 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사례도 등장합니다. (이후에 하나씩 소개하려 합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이런 걱정스러운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 메시지, 스토리. 그건 큰 회사에 원래 인기 있는 브랜드니까 가능한 게 아닐까요?
- 하나의 메시지만 전달하면 지루해하지 않을까요?
- 스토리보다 아니라 제품을 더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말은 모두 맞는 말이 아닙니다.
그걸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하기로 합니다.
제가 스스로 증명하게 되면 저의 이야기가 확실하게 입증이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시작합니다.
저의 ‘메시지’를 상품으로 만들어보기로.
그리고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보기로.
저의 메시지는 고객이 생길 수 있을까요?
저의 메시지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요?
마케터,
무기를 꺼내다
2023년 9월, 저의 메시지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하나의 주제의식, 하나의 컨셉을 ‘무기’라는 개념에 담습니다.
저의 상품은 ‘무기’입니다.
저는 무기를 팔 것이고, 무기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고객이 생겨나고, 하나의 브랜드가 될 때까지요.
그리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여정과 그 안에서 무기는 세상에 꺼내질 수 있었을까요?
2023년, 하나의 커뮤니티로부터 초대를 받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나요? 마케터시니 마케팅이나 브랜딩일까요?”
“죽음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네?”
“3개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다음 이야기,
무기 유니버스의 시작
무기를 찾는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
TV에 등장한 무기?
마음을 울린 무기의 시간?
무기를 만나고 중동에 가게 된 사람
무기를 꺼내기 시작해 1천명이 넘게 함께하게 된 스토리, 그 안에서 일어난 놀라운 일들을 하나씩 꺼내옵니다.
마케터 초인님의 더 많은 생각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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