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씨 아저씨 궁금해서 검색한 사람 당장 클릭하세요

최근 대한민국을 눈물바다로 만드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폭삭 속았수다 이다.
뭐든 성질대로 질러야 직성이 풀리는 오애순과 그런 그녀의 곁을 항상 무쇠같이 지키는 양관식의 일생을 다루는 드라마다. 만약 평소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한다면 이 드라마만한 특효약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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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씨 아저씨가 누군데?
폭삭 속았수다 열풍 속, 심상치 않은 캐릭터가 있다. 바로 학씨 아저씨이다. 학씨!

학씨는 극중, 심술 궂은 부상길이 본인 마음대로 안풀리는 상황마다 입에 붙이는 하나의 추임새로 대체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듯한 제스쳐와 함께 사용한다. 학씨!
포인트는 하나도 안무섭고 어느순간부터는 불쌍하기까지한.. 초라한 학씨에 어느순간 학며들게 된다는 점인데..

드라마 공개 이후로 학씨와 학씨 아저씨에 대한 검색률이 무서운 J커브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극중 학씨 아저씨는 정말 가부장적이며 가족에게 헌신적인 아내를 뒤로 한 채, 동네 여자들에게 한눈 팔기 급급한 캐릭터다. 특히 목적을 위해서라면 툭하면 상대방을 음해하고 무시하기 일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추임새를 너무 찰지게 소화하며 왠지 모를 쭈글거리는 매력에 내심 학씨 아저씨를 기다리는 학씨단들이 생기고 있다. 확실히 어느순간 예전보다 악역에 대해 과몰입이 줄어든 것 같다. 주말 드라마 악역은 식당에서 밥도 먹기 힘들던 시절이 있었는데..
